"반려견 발작, 그냥 넘기면 늦는다"…뇌종양 치료 '새 선택지' 주목

현영희 기자 2026. 4. 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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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뇌종양 치료에서 방사선 치료가 수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물의료계에 따르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MRI나 CT 촬영 등을 통해 원인을 조기에 파악해야 하며, 종양이 발견되면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측은 "반려동물 역시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통을 느끼는 존재인 만큼 치료 과정에서 삶의 질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방사선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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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뇌종양 치료에서 방사선 치료가 수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반려견·반려묘가 갑작스럽게 경련이나 발작 증상을 보일 경우 뇌 또는 신경계 이상을 의심해야 하며, 신속한 정밀 검사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동물의료계에 따르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MRI나 CT 촬영 등을 통해 원인을 조기에 파악해야 하며, 종양이 발견되면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그동안은 수술이 주요 치료법으로 권장돼 왔지만, 최근에는 재발 위험과 수술 부담, 비용 문제 등으로 인해 방사선 치료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방사선 치료는 종양 크기 감소와 성장 억제는 물론 신경 증상 개선, 생존 기간 연장, 삶의 질 유지 측면에서 효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다만 고가 장비와 시설 구축 비용 등의 이유로 국내에서 방사선 치료가 가능한 동물병원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로얄동물메디컬센터  김세훈 원장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측은 "반려동물 역시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통을 느끼는 존재인 만큼 치료 과정에서 삶의 질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방사선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병원은 365일 24시간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보호자 동반 입원실과 편의시설 등을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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