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잠수함 강국 순위 7위 기록…북한·일본보다 뒤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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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잠수함 전력이 전 세계 7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미 군사 전문매체 아미레코그니션(armyrecognition)과 국제잠수함연구소(IISS)에 따르면 한국은 22척의 잠수함을 보유해 2026년 세계 잠수함 전력 순위 7위에 올랐다.
2026년 세계 잠수함 전력 순위에서 상위권은 미국과 러시아, 중국이 차지했다.
12개국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세계 잠수함 전력 순위는 함대 규모와 함급 구조, 임무 수행을 따져 통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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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러시아·중국, 핵 스텔스 및 타격 능력 선두
한국 KSS-III SLBM 탑재로 전략 무기화…중위권 차지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의 잠수함 전력이 전 세계 7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잠수함 강국 순위 7위를 기록하며 재래식 잠수함 강국으로 인정받았다. 북한과 일본보다는 순위가 뒤쳐지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비핵 잠수함 보유국으로 평가받았다.
16일 미 군사 전문매체 아미레코그니션(armyrecognition)과 국제잠수함연구소(IISS)에 따르면 한국은 22척의 잠수함을 보유해 2026년 세계 잠수함 전력 순위 7위에 올랐다. 한국은 기존 잠수함 모델을 발전시켜 잠수함 전략 일부를 전략적 억지력 수단으로 활용하면서 중위권 성적을 받았다.
한국의 KSS-III급 잠수함은 공기 독립 추진 시스템, 첨단 배터리 기술, 상당한 배수량, 그리고 탄도 미사일이나 지상 공격 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수직 발사 능력을 갖추고 있어 핵 추진 없이도 해상에서 생존 가능한 공격 플랫폼을 제공한다.
2026년 세계 잠수함 전력 순위에서 상위권은 미국과 러시아, 중국이 차지했다. 이들 국가는 핵추진 스텔스 함대와 전략적 도달 범위를 통해 해저전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
66~71척의 잠수함을 보유한 미국은 함대 전체가 핵무기를 탑재하고 전 세계에 배치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완벽한 해저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격 잠수함, 유도 미사일 잠수함, 탄도 미사일 잠수함의 조합을 통해 은밀한 정보 수집 및 정찰(ISR)과 대잠전부터 지상 공격 및 전략적 억지력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어 잠수함 분야 우위를 점하고 있다.
66척의 잠수함을 보유한 러시아는 생존성과 확전 통제에 중점을 둔 교리를 바탕으로 미국에 이어 최상위권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러시아의 잠수함 전력은 공격 핵잠수함, 순항 미사일 잠수함, 핵 공격 잠수함, 그리고 지역 해역에 적합한 디젤-전기 추진 잠수함으로 구성됐다.
61척을 보유한 중국은 지역적 안보 유지를 위한 함대에서 보다 광범위한 원양 해역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해군력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상위 3개국 아래로는 이란과 북한, 일본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란이 중국에 이어 4위를 차지한 건 가디르급 소형 잠수함, 파테급 연안 잠수함, 그리고 구형 킬로급 잠수함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잠수함을 해상 통제가 아닌 비대칭성 확보, 생존 가능한 압박, 그리고 점진적인 해상 기반 핵무기 개발 목적으로 사용하면서 잠수함 강국 5위에 올랐다. 북한의 잠수함 함대는 구형 함정이 주를 이루나 미사일 발사 기능을 갖춘 함정이나 더 큰 특수 목적 함정을 시험적으로 도입하면서 잠수함 전력이 강화됐다.
일본은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을 활용해 핵 추진의 복잡성 없이도 수중 작전 시간, 유연성, 그리고 전술적 은밀성을 향상시켜 잠수함 전략을 발전시키고 있다.
12개국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세계 잠수함 전력 순위는 함대 규모와 함급 구조, 임무 수행을 따져 통계됐다. 12개국 중 하위 그룹은 인도와 튀르키예, 영국, 프랑스, 그리스 등이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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