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대 이전·천마지구 개발 '본궤도' 전망…6월 보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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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북부권의 핵심 현안인 전주대대 이전과 천마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전주시는 전주대대를 송천동·호성동 일대에서 덕진구 도도동으로 이전하고, 기존 부지를 개발하는 '전주대대 이전 및 천마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총사업비 933억원(민간 자본)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덕진구 도도동 일원 31만3천772㎡에 전주대대를 신축 이전하고, 부대 편입 부지였던 천마지구를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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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대 이전사업 위치도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6/yonhap/20260416111410008xebr.jpg)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 북부권의 핵심 현안인 전주대대 이전과 천마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전주시는 전주대대를 송천동·호성동 일대에서 덕진구 도도동으로 이전하고, 기존 부지를 개발하는 '전주대대 이전 및 천마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총사업비 933억원(민간 자본)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덕진구 도도동 일원 31만3천772㎡에 전주대대를 신축 이전하고, 부대 편입 부지였던 천마지구를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사업은 농지전용 협의와 민간 사업자의 워크아웃 등으로 난항을 겪어왔으나 시는 민간 사업자 구조 재편과 자금 조달 경로 조정 등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했다.
지난달 시의회 동의 절차까지 모두 마쳐 행정적 준비는 완료된 상태다.
시는 이달 중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6월부터 본격적인 보상에 착수한다. 오는 10월 착공해 2029년 9월 완공한다는 목표다.
특히 시는 단순히 부대를 옮기는 것을 넘어 도도동 이전 부지에 과학화된 군 시설을 설치해 군 환경을 개선하고, 천마지구는 에코시티와 연계한 체계적 도시 정비를 통해 100만 광역도시 실현의 기반으로 삼을 계획이다.
김칠현 시 광역시기반조성국장은 "사업 정상화를 기다려온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대규모 도시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상반기 보상 착수와 연내 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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