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프리뷰] ‘평균 92.5점 + 3점슛 16.5개’ 미친 화력의 소노, 3연승으로 4강 PO 진출 도전

조영두 2026. 4. 16.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노가 3연승으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시즌 막판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며 창단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고양 소노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6강 플레이오프 2경기 소노의 평균 득점은 무려 92.5점이다.

6강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평균 11.0점을 기록했지만 3점슛 성공률이 23.1%로 저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조영두 기자] 소노가 3연승으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고양 소노(28승 26패, 5위) vs 서울 SK(32승 22패, 4위)
4월 16일(수) 오후 7시, 고양 소노 아레나 tvN SPORTS / IB SPORTS / TVING
-소노 승리 시 4강 플레이오프 진출
-소노의 화력, 3차전에서도 계속될까?
-워니·톨렌티노 득점 필요한 SK

정규시즌 맞대결 결과
1R : 소노 82-78 SK
2R : SK 79-72 소노
3R : SK 77-70 소노
4R : SK 79-59 소노
5R : SK 81-64 소노
6R : 소노 78-77 SK

6강 플레이오프 결과
1차전 : 소노 105-76 SK
2차전 : 소노 80-72 SK

시즌 막판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며 창단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고양 소노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1차전에서 무려 105점을 폭발시키며 승리했고, 2차전에서도 3쿼터 30-7 런을 만들며 역전승을 거뒀다. 적지에서 2연승을 거둔 뒤 이제 홈으로 돌아왔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 1, 2차전 승리 팀의 4강 진출 확률은 100%(25/25). 3차전을 잡는다면 3연승으로 4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현재 소노에서 가장 돋보이는 이는 이정현과 케빈 켐바오다. 이정현 평균 25.5점 2.5리바운드 4.0어시스트, 켐바오 23.5점 4.5리바운드 5.5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삼각편재 중 한 명인 네이던 나이트(평균 5.0점 10.0리바운드 4.0어시스트)가 공격에서 존재감이 없지만 자밀 워니 수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정현과 켐바오가 또 한번 터져준다면 소노는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6강 플레이오프 2경기 소노의 평균 득점은 무려 92.5점이다. 그 배경에는 장기인 3점슛이 있다. 2경기 평균 16.5개의 3점슛을 꽂았고, 성공률은 45.8%로 매우 정확했다. 이정현(4.5개)과 켐바오(4.5개)를 비롯해 임동섭(1.5개), 강지훈(1.5개), 최승욱(1.5개)도 외곽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소노는 정규시즌에서도 외곽슛이 터질 때와 터지지 않을 때 경기력 차이가 컸다. 현재 기세라면 미친 화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는 서울 SK는 벼랑 끝에 몰렸다. 1차전에서 대패를 당한 뒤 2차전 김형빈, 오세근을 함께 선발로 기용하는 변칙 라인업으로 맞섰다.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았고, 2쿼터 한 때 14점 차로 앞서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소노의 화력을 제어하지 못하며 홈에서 2경기를 모두 내줬다.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은 없다. 매 경기 모든 걸 쏟아 부어 0%의 기적에 도전해야 한다.

결국 SK는 공격에서 워니의 역할이 중요하다. 올 시즌 워니는 평균 23.2점으로 리그 평균 득점 1위에 올랐다. 그러나 6강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평균 13.5점에 그쳤다. 나이트의 수비를 제대로 뚫지 못하고 있고. 소노의 협력 수비에 잇달아 막히는 장면이 나왔다. SK가 반등하기 위해서는 워니의 득점은 상수가 되어야 한다. 3차전에서 구겨진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SK는 안영준이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따라서 알빈 톨렌티노가 공격에서 힘을 내줘야 한다. 정규시즌 톨렌티노는 안영준이 빠졌을 때 매 경기 20점 이상을 책임지며 워니와 원투펀치로 활약했다. 6강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평균 11.0점을 기록했지만 3점슛 성공률이 23.1%로 저조했다. 워니와 더불어 톨렌티노가 함께 살아난다면 SK도 충분히 반격을 기대할 수 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