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LIV 골프, ‘존폐 위기’ 몰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일 머니'를 앞세워 막대한 돈을 쏟아부었던 LIV 골프가 흔들리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등 주요 외신들은 16일(한국시간) LIV 골프 경영진의 급박한 움직임을 전하면서 LIV 골프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재정 지원 중단으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PIF는 막대한 자금을 이미 투입한 만큼 LIV 골프를 유지하려 했으나 손실이 지속될 경우 무기한 지원은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등 주요 외신들은 16일(한국시간) LIV 골프 경영진의 급박한 움직임을 전하면서 LIV 골프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재정 지원 중단으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를 인용해 “LIV 골프가 조만간 PIF의 재정 지원과 관련한 발표를 할 예정”이라며 “지원 중단이 현실화하면 LIV 골프는 중단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PIF는 막대한 자금을 이미 투입한 만큼 LIV 골프를 유지하려 했으나 손실이 지속될 경우 무기한 지원은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선 PIF가 2022년 출범한 LIV 골프에 지난 4년간 약 50억 달러(7조3800억 원)를 투입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LIV 골프는 출범 초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간판 선수들을 영입하며 의욕적으로 출발했지만 팬들의 외면을 받으며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브룩스 켑카,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등 일부 스타 선수들이 PGA 투어로 복귀하며 경쟁력도 약화됐다.
일단 LIV 골프는 17일부터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시즌 6번째 대회를 개최하고 다음 달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8번째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알몸 상태로 화상 피해…가습기 옮기다 사고 발생
- 덱스→김혜윤 휴가 꿈 박살, 생존기 오늘 첫방 (언니네 산지직송)
- [공식] 이동욱·정유미 부부된다…‘러브 어페어’ 제작 확정
- 전종서, TXT ‘하루에 하루만 더’ MV 출연…독보적 아우라
- ‘베팅 온 팩트’ 이용진 “X신 찾는 거냐”…“안 본다” 예원에 분노
- 41세 산다라박, 잔뜩 성한 비키니 뒤태 ‘자신감’ [DA★]
- 덱스→김혜윤 휴가 꿈 박살, 생존기 오늘 첫방 (언니네 산지직송)
- ‘친자확인 부부’ 남편, 제수씨와 외도 결백 나올까 (이혼숙려캠프)
- 전종서, TXT ‘하루에 하루만 더’ MV 출연…독보적 아우라
- ‘베팅 온 팩트’ 이용진 “X신 찾는 거냐”…“안 본다” 예원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