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창원 NC파크 사망 사고' 유족, 20일 추가 고소장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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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외장 구조물 추락 사고로 관중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유족 측이 NC다이노스 구단 측에 다시 책임을 묻겠다며 다음주 추가 고소에 나서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창원NC파크 설계와 시공, 감리, 유지보수 등 단계에서 과실을 일으켜 구조물 추락 사고를 내고 관중을 숨지게 한 혐의가 있다고 경찰은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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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외장 구조물 추락 사고로 관중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유족 측이 NC다이노스 구단 측에 다시 책임을 묻겠다며 다음주 추가 고소에 나서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족 측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아 업무상 과실치사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낼 계획"이라고 오늘(16일) SBS에 밝혔습니다.
경남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앞서 지난달 26일 창원시설공단과 원하청 시공사, 감리단, 시설 유지보수 업체, 그리고 NC 구단 등 관계자 16명과 창원시설공단 법인을 검찰에 송치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들은 창원NC파크 설계와 시공, 감리, 유지보수 등 단계에서 과실을 일으켜 구조물 추락 사고를 내고 관중을 숨지게 한 혐의가 있다고 경찰은 판단했습니다.
추가 고소 대상엔 기존 수사 과정에서 혐의가 인정되지 않은 NC 구단 경영 관계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족 측은 또 경남경찰청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NC 구단과 대표이사 등을 불송치 결정한 데 대해선 어제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족 측은 "기존 수사망을 피해 간 책임자들에 대한 엄중한 문책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사고는 지난해 3월 29일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 4번 게이트 근처에서 벌어졌습니다.
야구장 4층 외벽에 붙어 있던 무게 약 32kg짜리 구조물이 20여 m 아래로 추락하면서 관람객을 덮쳤고, 이로 인해 관중 2명이 다치고 20대 여대생이 치료 끝에 결국 숨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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