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16일 오후 여수를 방문, 여수엑스포기념관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섬박람회 기간 부행사장으로 활용되는 개도를 찾아 현장을 점검한다. 부행사장인 개도에서는 박람회 기간, 섬 캠핑장을 조성해 섬의 자연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섬 살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김 총리의 여수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개최되는 국제행사이면서 5개월도 남지 않은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와 관련, “중앙정부 차원에서 준비 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충주맨’ 김선태씨의 ‘저격성’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동영상〈광주일보 4월 6일 6면〉과 관련, 현장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점을 들어 중앙정부가 관심을 갖고 챙길 것을 주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