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김재연 “나도 조국도 당대표...‘평택을’서 둘 중 하나는 죽는 상황”

MBC라디오 2026. 4. 16. 10:1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 평택을 연대 자체가 어려워져
- 조국, 전화 안 받고 메시지 답 없어
- 민주당, 선거연대 논의 거부한 적 없어
- 4월 말까지 시간 좀 달라는 입장
- 평택서 진보당 재도약 증명하겠다
- 군부대 희생 감내한 평택 시민들
- 지금이야말로 특별한 보상 필요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

◎ 진행자 > 앞서 2부에서 울산시장에 도전하는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터뷰했는데요. 이번에는 평택을로 가겠습니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김재연 > 네, 반갑습니다.

◎ 진행자 > 일단 이 질문을 안 드릴 수가 없는데 조국 대표 출마 선언이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 대표님이 “대의도 명분도 없는 평택 출마를 철회하라” 이러면서 어떤 말씀까지 하셨냐면 “참으로 황당하다”라는 말씀까지 하셨는데 뭐가 황당하셨던 겁니까?

◎ 김재연 > 단 한 번도 그런 가능성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 진행자 > 나올 거라는 예상 해본 적도 없다?

◎ 김재연 > 네, 왜냐하면 지난 수개월 동안 같이 많은 일들을 해왔고 여러 교감을 주고받았고 실제로 양당 간에 많은 논의가 있었는데 그런 뉘앙스조차 한 번 전달하신 적이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지난달에 제가 평택 선거 출마와 관련한 평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내고 출판기념회를 했을 때 동지적으로 응원한다고 굳건한 연대를 이어가자고 축사를 보내셨죠.

◎ 진행자 > 그래요?

◎ 김재연 >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그래서 출마 발표하시기 하루 전날 아침부터 기자분들한테 연락이 많이 왔어요. 저한테.

◎ 진행자 > 대표님한테?

◎ 김재연 > 네. 이런 분위기가 있던데 사실이냐라고 저는 뭔가 알고 있을 거라고 기자분들이 전화하신 걸 텐데 제가 지금 생각하면 너무 좀 부끄럽게도 절대 그럴 일이 없다고 기자분들한테 다 말을 하다가 너무 전화가 많이 오길래 저도 조국 대표께 연락을 드려봤죠. 전화를 안 받으시고 메시지 답도 없으셔서 그때서야 느낌이 왔습니다. 뒤늦게 결정하셨나 보다라고 생각을 했고.

◎ 진행자 > 출마 선언 전에 일언반구 귀띔도 없었다?

◎ 김재연 > 전혀 없었습니다.

◎ 진행자 > 전혀.

◎ 김재연 > 근데 왜냐하면 제가 이렇게까지 말씀드린 이유가 지금 한 달 넘게 야4당이 국회 본청 앞에서 정치개혁을 요구하는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어요. 의원들이 매일 얼굴을 보고 같이 여러 일들을 진행하고 있는 과정이고 평택을은 당의 대표가 출마해서 국회의원들도 다 와서 지원을 하고 당원들도 와서 몇 달간 뛰고 있다는 것을 양당의 당직자들이 모르는 사람이 없거든요. 그러면 이런 상황이 된다면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되는 상황인데 당대표니까요. 이런 상황을 사전에 교통정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보고 왜 그런 일을 덮어놓고 갑자기 발표를 하셨을까. 지금까지도 연락은 없으세요.

◎ 진행자 > 그러면 혹시 그 전 단계에서 중앙당 차원에서 당과 당 차원에서 선거연대 논의가 없었나요?

◎ 김재연 >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진보당은 이미 3월 첫째 주에 당의 당무위원회라고 하는 회의체계를 통해서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을 심판하고 내란을 완전히 청산하기 위해서 민주진보 세력들의 통 큰 연대를, 선거연대를 반드시 이뤄야 된다고 하는 것을 결정했고요. 이것을 제정당들에 공식적으로 제안하는 것까지가 당의 결정사항이었어요. 그래서 3월 초중순에 이미 민주당, 조국혁신당을 비롯한 정당들에 관련 제안을 했습니다. 다만 선거연대의 구체적 테이블이 만들어지고 세부적인 ‘어느어느 지역에 우리 당이 출마를 했으니 이러이러한 것들을 한번 조율해 봅시다’라고 하는 논의는 각 정당들의 사정에 따라서 그 논의 시간표는 조금 늦어질 수 있는 거죠. 예컨대 민주당 같은 경우도 4월 말 정도까지 단체장에 대한 공천이 완료되고 난 다음에 재보궐 선거 논의할 수 있다고 얘기하잖아요.

◎ 진행자 > 그러면 좁혀서 평택을과 관련해서는 논의해 본 적이 있습니까? 당 차원에서.

◎ 김재연 > 평택을과 관련해서는 제가 출마한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알고 계셨고.

◎ 진행자 > 조국혁신당에도 알렸고?

◎ 김재연 > 그럼요. 1월 8일 당시 대법에서 이곳에 선거가 있을 것으로 결정이 됐고요. 1월 18일 당의 중앙위원회에서 당대표가 여기에 전략적으로 출마한다고 결정을 했어요. 그리고 제가 출마 선언을 공식적으로 한 것은 2월 중순이었어요. 약 한 달 후였는데 그 사이에 이 모든 과정을 조국혁신당과 다 공유했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 김재연 > 예.

◎ 진행자 > 그때 조국혁신당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 김재연 > 잘 해보라고 응원한다고. 그래서 만약에 그 사이에 조국혁신당에서도 그 지역에 고민이 있다고 했으면 제가 2월 중순에 출마를 기자분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밝히기 전에 저는 충분히 조율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재보궐 선거 지역이 한 곳만 있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 귀책사유 지역도 한 곳만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사이에 여러 가지 조율을 충분히 할 수 있었고 그것이 단지 이 지역 하나만 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좀 전에 김상욱 의원도 말씀해 주셨지만 지금 전국적 차원으로 선거연대를 통해서 내란 세력을 심판하라고 하는 민심이 굉장히 뜨거운데 거기에 화답하는 것이 야당 대표로서의 가장 중요한 대의가 아닌가라고 저는 생각하는 거죠.

◎ 진행자 > 근데 이런 반론이 나올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평택을이 대표님이 기득권을 주장할 수 있는 곳은 아니지 않느냐.

◎ 김재연 > 저는 기득권을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선거연대라고 하는 대의를 그동안 충분히 함께 합의했고 그 대의를 깰 정도의 출마 명분이 있는가, 험지라고 말씀하시는데 심지어 험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평택 시민들이나 또는 조금만 찾아봐도 지난 선거 데이터나 최근 여론조사 결과만 봐도 누구나 알 수 있기 때문에 더한 험지도 많은데 대의에도 명분에도 충실하지 않은 판단인 것 같아서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 진행자 > 그래요. 그러면 지금 대표님이 파악하는 평택을의 판세는 어떤데요?

◎ 김재연 > 최근 여론조사 결과만 놓고 본다면

◎ 진행자 > 숫자는 말씀하지 마시고 흐름만.

◎ 김재연 > 예, 범진보 범보수가 단일화한다면 굉장히 크게 20% 이상 격차로 범진보가 이길 수 있다라고 나왔습니다.

◎ 진행자 > 단일화해서 양자대결로 간다면?

◎ 김재연 > 네.

◎ 진행자 > 만약에 다자대결로 간다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 김재연 > 알 수 없죠. 험지가 되는 거죠.

◎ 진행자 > 그때는 험지가 된다?

◎ 김재연 > 네.

◎ 진행자 > 그러면 조국 대표의 출마 선언 전 단계에서는 연대 논의가 없었다라고 치고 지금부터라도 논의의 여지가 있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 김재연 > 일단 저는 연대라고 하는 것은 신의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저는 그런 신의를 굉장히 어려운 시절, 그러니까 윤석열 정권과 맞서서 거부권에 맞서서 야당들이 싸우면서 탄핵이라고 하는 당론을 걸고 함께 싸우던 시절, 그리고 12.3 내란 직후에 저는 그때 한 번 짚고 넘어가고 싶은 시점이 있는데 조국 대표께서 감옥에 가시고 난 다음에 거기서 1월쯤이었을 거예요. ‘범민주 세력들이 다 같이 힘 모아서 내란 세력에 맞서 싸워야 된다’라는 글의 입장을 내셔서 저는 정말 뜨겁게 화답하고 싶었고 지금이야말로 다 같이 힘 모아서 앞뒤 안 가리고 내란 청산과 나아가서 정권교체를 위해서 힘 모아야 될 때라고 생각을 해서 당시에 저도 같이 화답을 해서 2월에 민주당부터 당시 야5당으로 불렸죠. 야5당의 연석회의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연석회의에서의 여러 논의도 있었고 특히 경복궁 앞에 야당들이 천막당사 쳐서, 한 번도 그랬던 적이 없어요. 원외로 나가서 그렇게 했던 적이 없는데 한 달 넘게 4월 4일까지 같이 싸우기도 했고 그러고 난 다음에 결정적으로는 정권교체를 위해서 이재명 후보로 사실상 단일화를 만든 거예요, 야5당이. 저도 후보로 뛰다가 후보 사퇴를 하기도 했고. 저는 그 과정이 우리 국민들께도 희망과 감동을 드렸다고 생각하고 근데 내란 청산이 된 게 아니기 때문에 그 일단락을 이번 6월 3일까지 만들어야 된다고 하는 이 역사적 사명을 각 당 대표들이 다 짊어지고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조국혁신당 말고 평택을에서의 민주당과의 연대는 혹시 논의해 오셨습니까?

◎ 김재연 >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선거연대를 공식적으로 제안을 했고요. 각 정당의 시간표에 따른 기다림의 시간을 굉장히 오래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앞서 김상욱 후보께서도 빨리 중앙당에서 당대당 논의를 해달라 요청하셨을 텐데 저희 울산시장 김종훈 후보도 마찬가지로 국회로 와서 같은 입장을 밝혔고, 저는 당대표로서 정청래 대표께도 계속해서 ‘빨리 선거연대 논의를 시작합시다’라는 입장을 전달한 상태입니다. 다만 민주당이 안 하겠다고 얘기하신 게 아니라 조금 기다려 달라, 재보궐 선거 지역이 몇 군데가 있을지 모르니 시간이 좀 필요하다라고 해서 저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대답을 그렇게 들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 김재연 > 4월 말이라는 얘기는 언론을 통해서도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요.

◎ 진행자 > 그러면 민주당과 진보당의 선거연대는 평택을과 울산, 이 두 개를 놓고 논의가 된다 이렇게 이해해도 되는 건가요?

◎ 김재연 > 아닙니다. 그렇게 저희는 언급한 적이 없고요. 물론 평택을과 울산 같은 경우는 굉장히 중요하게 저희가 전략적인 선거구로 당 내에서 그렇게 결정한 바는 있습니다만 전국에 300명이 넘는 후보들이 출마하고 있는데 이 두 개의 지역만 놓고 얘기할 수가 없고 더군다나 이른바 격전지라고 불릴 수 있는 곳들 영남권, 경남도지사 선거도 있고요. 부산도 있고요. 영남권에 다수의 후보들이 출마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적 차원에서 당대당 선거연대 논의를 시작해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 진행자 > 전국적 차원에서?

◎ 김재연 > 네, 맞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다시 평택을로만 좁히면 지금 조국 대표가 출마 선언을 하고 그 뒤에 했던 이야기를 종합하면 완주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민주진영 안에서 단일화가 성사가 안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산이 있다고 보십니까?

◎ 김재연 > 그래서 제가 황당하다는 입장을 냈던 겁니다.

◎ 진행자 > 그래서?

◎ 김재연 > 네, 굉장히 오랫동안 연대의 관점을 견지해야 된다라는 공감을 나누었는데 왜 대표가 출마한다는 것은 후퇴가 어려운 거잖아요. 대표들의 출마로 연대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을 만드셨는지가 저는 가장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대표님한테 집중을 해서 왜 대표님은 이곳에 도전장을 내미신 겁니까?

◎ 김재연 > 일단 이번에 재보궐 선거가 어디에 생기든 진보당으로서는 한 석의 의석이라도 더 만들어서 진보 정치의 새로운 도약의 국면을 만들어야 한다는 저로서도, 당대표로서 전국의 15만 당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야 할 목표가 있고요. 그런데 작년 한 여름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평택에 재보궐 선거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던 여러 언론 보도를 보고 이곳 평택이야말로 지난 25년 동안 진보정당이 여러 노력들을 많이 기울이면서 땀을 흘렸고 진보 정치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유 중에 하나는 많은 분들께서 진보정당이라고 하면 울산이나 창원 같은 곳에서 다선의원들도 배출을 하고 노동자들과 함께 만들 수 있는 진보 정책들을 떠올리시는데, 수도권에서는 바로 그런 곳이 평택입니다. 노동자들이 굉장히 많은 곳이고요. 전체 13개의 산업단지가 있는데 그중에 제가 출마하는 평택을 지역에 7개 산업단지가 있습니다.

◎ 진행자 > 노동자 밀집 지역입니까?

◎ 김재연 > 그렇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는 쌍용자동차 또 만도, 인근에 기아차 같은 곳들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삼성반도체가 또 저희 선거구에 들어와서 거기에 하루 동안 고덕동이라고 하는 삼성반도체가 있는 지역에 드나드는 노동자 수만 5만 명 이상 됩니다. 그래서 고덕동 같은 경우는 평균 연령이 33세라고 기록될 정도로 굉장히 젊고 역동적인 도시이기 때문에 인근의 동탄하고도 비교가 되고 있는 곳인데요. 그래서 이런 곳들이야말로 과거 창원이나 울산을 능가하는 진보 정치의 역할, 가능성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단순히 저 한 사람이 거기서 배지를 달아서 국회에 들어오고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진보정당 다시 일어설 수 있어?”라는 질문을 하시는데 그 저희 역할을 지역에서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시다시피 4년 전에 진보당은 당시 국회 의석이 하나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선거 결과에서 거대양당 다음으로 많은 출마자를 배출했었거든요. 그때 많은 언론들에서 진보당은 지역에 기반을 둔 뿌리를 내린 풀뿌리 정치의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라는 진단을 해 주셨는데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은 곳이 이곳 평택입니다.

◎ 진행자 > 그러면 그 시민들을 향해서 가장 먼저, 가장 큰 소리로 외치고 싶은 게 어떤 내용입니까?

◎ 김재연 >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실은 제가 이런 얘기하고 싶은 게 많아서 이미 2월 말에 책을 냈어요. 평택 시민들께 드리는 책을 한 15가지 평택의 비전으로 냈고요. 좀 전에는 제가 노동자들 말씀드렸고 농민들도 많아서 그런 말씀드렸습니다만 사실 평택의 가장 큰 상징성 중의 하나는 미군기지입니다. 그리고 육해공군이 다 있습니다. 해군 2함대도 있어서. 오산 공군기지도 있고 그래서 요즘 정말 신기하게도 많은 이장님들께서 저를 찾아오십니다. 오랜 시간 동안 군부대로 인해서 고통 받아오셨던 것들을 그냥 참고 사셨는데

◎ 진행자 > 여러 가지 제한이 좀 있죠. 군부대 인근이면.

◎ 김재연 > 사격소음, 헬기소음, 고도제한, 출입통제 등등 굉장히 다양한 고통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감내해야 되는 줄 알고 20년 30년 이상을 사시다가 심지어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라고 하는 게 생긴 지 20년이 지났는데 이런 지원법도 있다고 하는데 왜 우리 마을은 도시가스도 안 들어오는지, 이런 것을 물어볼 데가 없었는데 거대양당이 아니라 소수정당이지만 잘 싸우는 정당이 왔다고 하니 당대표에게 이런 거 저런 걸 들고 오시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 전에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마을 어르신들이 다 도장을 찍어서 탄원서를 쓰셨다고 하는데 전달할 길이 없다고 들고 오셔서 제가 직접 청와대에 가서 어른들 모시고 가서 전달도 드렸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고 하는 그 슬로건을 오래전부터 이재명 대통령께서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말씀하셨는데 지금이야말로 국가 안보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평택 시민들에게 국가 차원에서 위로와 또는 격려와 또는 감사의 어떤 마음을 전해야 될 때가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저는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황교안 전 총리도 여기서 뛰고 있죠?

◎ 김재연 >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자주 뵙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 김재연 > 예.

◎ 진행자 > 자주 마주치시나 봅니다.

◎ 김재연 > 행사장이나 갈 때마다 굉장히 열심히 하시고.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오늘 이야기 이렇게 마무리할게요. 고맙습니다.

◎ 김재연 > 네, 고맙습니다.

◎ 진행자 > 진보당의 김재연 상임대표와 함께했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