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우수숙련 기술인 ‘명장’ 찾는다

김기원 기자 2026. 4. 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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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는 산업현장에서 숙련기술 발전과 기술전수에 이바지한 우수 숙련기술인을 찾는다고 16일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기술을 연마해 온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공정하고 내실 있게 명장을 선정해 숙련기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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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청사 전경.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는 산업현장에서 숙련기술 발전과 기술전수에 이바지한 우수 숙련기술인을 찾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2026 수원명장' 신청을 받는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수원명장'은 우수한 숙련기술로 오랜 기간 지역산업 발전에 힘쓴 기술인을 선정해 예우하는 제도다. 시는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기술력의 체계적 전승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 제도를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다.

선정 분야는 '숙련기술장려법 시행령'에 따른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다. 신청 대상은 해당 분야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종사해야 한다. 공고일 현재 수원시 소재 사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있으면서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기술인이다.

수원시에 있는 기업체의 장, 직종협회의장, 구청장·동장, 숙련기술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의 장 추천을 받아야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면접 심사를 거쳐 8월 말 3명 이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명장 증서와 인증서를 수여하고, 1인당 연 100만 원씩 5년간 총 50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또 수원시 홈페이지와 홍보책자에 명장을 등재하고, 관련 교육·훈련 강사로 초빙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기술을 연마해 온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공정하고 내실 있게 명장을 선정해 숙련기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기원 기자 1kkw517@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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