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쥬얼리 재결합 원해…불발설, 나 때문 아냐”

가수 서인영이 쥬얼리 재결합 의지를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회개하고 교회에서 온종일 찬양하는 서인영 신앙생활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서인영은 교회 생활과 함께 근황을 전하며 과거 팀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했다.

영상에서 PD가 쥬얼리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묻자 서인영은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답했. 이어 “그 사정이 또 있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간 뒤 “일단 나 때문은 아니다. 오해하지 말라”고 선을 그었다. 또 “무슨 일만 생기면 다 나 때문인 줄 알고 연락이 온다”며 “사고만 나면 다 나냐”고 말해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영상에는 그의 일상적인 모습도 담겼다. 교회에서 사용할 샌드위치 60인분을 준비해 전달한 뒤, 현장에 도착한 서인영은 아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아이들이 “쥬얼리 맞죠?”라고 묻자 그는 “맞다. 나 쥬얼리다”라며 반갑게 화답했고, “어떻게 알았냐”고 되묻기도 했다. 이에 한 아이는 “어젯밤에 찾아보니까 쥬얼리라고 하더라. 손톱도 예쁘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인영 역시 “목사님이 내 손톱 보고 깜짝 놀라더라”고 덧붙이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악플을 직접 읽으며 과거 논란을 언급했다. 그는 방송 태도 논란과 욕설 이슈, 이혼 등 개인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이 부족했고 미숙했다”고 반성의 뜻을 밝혔다. 이후 영상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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