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1기 현숙, 중도 퇴소 사유 ‘조부모상’ 이었나

이현경 기자 2026. 4. 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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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나는 솔로’ 31기에서 사상 초유의 중도 퇴소 사태가 발생했다.

15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31기 현숙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촬영 도중 퇴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철을 두고 영숙과 현숙이 함께하는 2대1 데이트가 진행됐다.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한 영숙은 상철의 차량 앞자리에 앉았고,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현숙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현숙은 “아빠 내가 잘 말씀드리고 중간에 가야한다고 말씀드려야 할 거 같아”라며 통화를 마쳤다. 일단 세 사람은 식당에 들어왔지만 이내 현숙은 “부모님께 연락을 급하게 받았는데, 집에 복귀를 해야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A·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이에 데프콘은 “집으로 가야 한다고요? 퇴소입니까?”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고, 현숙은 연신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인 뒤 자리를 떠났다. 결국 현숙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솔로나라’를 중도 퇴소하게 됐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퇴소 이유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그중 자신을 현숙의 지인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자괴감이나 회사 문제 때문이 아니라 건강 문제니까 추측성 비난은 자제해달라”라고 전했다. 또한 외조부상이라는 이야기가 언급되기도 했으나, 이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다.

한편 현숙은 만 33세로,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에서 11년 차 과장으로 근무 중이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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