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의 승부수, ‘日 대표’ OH 오사나이 영입

오해원 기자 2026. 4. 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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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확실한 승부수를 던졌다.

IBK기업은행은 15일 차기 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일본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오사나이 미와코와 아시아쿼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리그 여자부가 2026∼2027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선수의 자유계약제도를 도입한 가운데 IBK기업은행이 발 빠르게 움직여 확실한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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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15일 차기 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일본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오사나이 미와코와 아시아쿼터 계약을 체결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 제공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확실한 승부수를 던졌다.

IBK기업은행은 15일 차기 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일본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오사나이 미와코와 아시아쿼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리그 여자부가 2026∼2027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선수의 자유계약제도를 도입한 가운데 IBK기업은행이 발 빠르게 움직여 확실한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오사나이는 일본 SV리그에서 검증된 공격력을 갖춘 선수다. 히타치 리발레에서 활약하며 리그 공격득점 부문 전체 8위(일본 국내 선수 중 1위)에 오르는 등 전·후위를 가리지 않는 득점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특히 40%에 가까운 안정적인 리시브까지 겸비해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확실한 전력 보강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IBK기업은행은 “오사나이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팀에 안정감을 더해줄 선수”라며 “기존 선수들과 조화를 통해 팀 전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핵심 자원이 될 것이다. 이번 영입을 통해 공격 옵션 다변화와 리시브 안정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사나이 역시 구단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많은 것을 배우며 동료들과 함께 팀 승리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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