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도 다저스→800억 먹튀 조짐' 日 에이스, 부진 이유가 "밥 먹는 시간이 다르다"...어이없는 핑계에 여론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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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 먹튀 조짐이다.
이마이 타츠야(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지난 오프시즌 일본프로야구(NPB)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를 떠나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MLB)에 입성했다.
한편, 이마이는 MLB 진출 당시에도 "다저스를 쓰러뜨리고 싶다"며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일본 선수들과 함께 뛰는 것도 좋지만, 그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혀 입방아에 오른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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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800억 먹튀 조짐이다.
이마이 타츠야(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지난 오프시즌 일본프로야구(NPB)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를 떠나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MLB)에 입성했다. 이후 휴스턴과 3년 5,400만 달러(약 800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빅리그 등판 3경기 만에 벌써 '먹튀' 조짐을 보이고 있다. 데뷔전부터 2⅔이닝 4실점으로 흔들리더니 세 번째 등판이던 지난 11일 시애틀전에서는 ⅓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5사사구를 내주며 3실점으로 크게 부진했다. 1회도 마무리 못 하고 조기 강판된 그는 이후 오른팔 피로 증세를 호소, 15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휴스턴 조 에스파다 감독은 "언제 다시 피칭을 시작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라며 복귀 기약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마이는 자신의 부진 원인을 '외부 환경'에서 찾는 발언으로 현지에서 논란을 낳았다.

16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그는 최근 현지 인터뷰에서 미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전부터 일본과 미국 야구의 차이를 여러 차례 언급해 왔다. 스프링캠프 당시에는 MLB 공이 더 크다는 점을 지적했고, 시애틀 원정 부진 이후에는 단단한 마운드와 미국의 낮은 기온에도 익숙하지 않다고 털어놨다.
여기에 더해 생활 방식 차이도 언급했다. 이마이는 "이동 방식도 일본과 다르고, 선수들이 식사하는 시간도 다르다"며 "일본에서는 호텔에 돌아온 뒤 저녁을 먹지만, 이곳에서는 구장에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적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의 발언에 현지 팬들은 일제히 비판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SNS상에서는 "다른 일본 메이저리거들은 문제없이 적응하고 있는데 왜 이마이만 어려워하느냐", "밥 먹는 타이밍이 대체 무슨 상관이냐", "한심하다"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휴스턴으로서는 기가 찰 노릇이다. 800억을 주고 데려왔건만, 부진의 원인을 외부 환경에서 찾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환경 적응'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우려를 키운다. 마운드 적응은 반복 등판을 통해 개선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투구 내용이나 구질이 향상된다는 보장은 없다. 오히려 무리한 등판이 피로를 가중시킬 가능성도 있다. 여기에 언어 장벽까지 존재하는 만큼 완벽한 적응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문제는 휴스턴이 그를 기다려 줄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시즌 초반부터 선발 자원들이 부상으로 줄줄이 이탈하면서 투수진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이마이에 대해 인내심을 유지하며 반등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한편, 이마이는 MLB 진출 당시에도 "다저스를 쓰러뜨리고 싶다"며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일본 선수들과 함께 뛰는 것도 좋지만, 그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혀 입방아에 오른 적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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