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한낮 맑고 더워...고온·건조 속 산불 위험 커져

윤수빈 2026. 4. 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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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낮 동안에는 반소매 차림도 어색하지 않겠습니다.

출근길에도 공기가 크게 쌀쌀하진 않았는데요.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의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처럼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무척 크게 나는 만큼, 외출 시 가벼운 겉옷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제주도는 오전부터 그 밖의 지역은 오후부터 구름양이 늘겠습니다.

대기 질은 대체로 양호하겠는데요.

다만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치솟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 27도, 대전과 전주는 28도로 서쪽 지방은 30도에 육박하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포항이 16도에 그치는 등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은 충청 이남 지방에 봄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리며 고온 현상도 잠시 주춤할 전망입니다.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등 화재 위험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부와 경북 곳곳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인데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부는 만큼, 불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김민경

디자인 : 김현진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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