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김혜윤 휴가 꿈 박살, 생존기 오늘 첫방 (언니네 산지직송)

홍세영 기자 2026. 4. 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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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생존하러 가는 거였다.

16일 첫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1회에서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필리핀의 숨은 보석 보홀로 떠나는 사 남매의 좌충우돌 여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게 무슨 휴가냐"라는 사 남매의 집단 반발과 함께, 직접 일정을 바꿀 수 있는 기상천외한 미션이 이어지며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사냥에 성공해야만 휴가 일정을 바꿀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사 남매의 뜨거운 고군분투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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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역시 생존하러 가는 거였다.

사진=tvN
16일 첫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1회에서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필리핀의 숨은 보석 보홀로 떠나는 사 남매의 좌충우돌 여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염정아를 중심으로 박준면, 덱스 그리고 새로운 막내 김혜윤이 만난다. 박준면은 야식을 끊고 무려 10kg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한다. 만년 막내였던 덱스는 새로운 막내 김혜윤 합류에 서열 정리부터 한다.

사 남매는 “그동안 고생한 출연진을 위해 휴가를 준비했다”는 제작진 말에 한껏 설렘을 드러내지만 이도 잠시, 역대급 반전이 펼쳐진다. ‘노동’으로 가득 채워진 충격적인 휴가 일정표가 공개된 것. “이게 무슨 휴가냐”라는 사 남매의 집단 반발과 함께, 직접 일정을 바꿀 수 있는 기상천외한 미션이 이어지며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즉, 휴가는 제작진 꼼수고, 현실은 노동인지 생존인지 모를 곳에 끌려간 상황.

사진=tvN
휴가지는 필리핀 보홀. 네 사람은 날것의 자연에 감탄도 잠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도는 맹그로브 습지에 도착하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현지인도 잡기 힘들다는 보홀의 명물을 사냥하는 첫 번째 노동이 시작된 것. 사 남매는 시작부터 몸도 가누지 못한 채 곡소리를 쏟아낸다. 역대급으로 열악한 노동 환경에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거동이 어려울 정도의 생고생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점점 깊어지는 뻘 속에서 사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확이 아닌 생존”, “이게 어떻게 휴가야”, “어머니”라는 절규가 현장을 가득 메운다. 무엇보다 사냥에 성공해야만 휴가 일정을 바꿀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사 남매의 뜨거운 고군분투가 이어질 예정이다. 과연 이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노동의 정체는 무엇일지, 노동 지옥을 휴가로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방송은 16일 저녁 8시4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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