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와 함께 떠나는 라면 여행…'K-라면과 구공탄' 순회 전시

정준영 2026. 4. 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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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의 우수 전시콘텐츠인 'K-라면과 구공탄'을 강원 태백과 전북 익산에서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둘리 만화의 '라면과 구공탄' 에피소드를 매개로 도봉구 지역의 라면 산업 역사와 K-라면의 세계화를 소개하는 전시다.

오언석 구청장은 "전시와 관광이 결합한 이번 순회전시가 도봉과 태백, 익산 지역의 문화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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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의 우수 전시콘텐츠인 'K-라면과 구공탄'을 강원 태백과 전북 익산에서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둘리 만화의 '라면과 구공탄' 에피소드를 매개로 도봉구 지역의 라면 산업 역사와 K-라면의 세계화를 소개하는 전시다.

이번 순회 전시는 둘리뮤지엄이 한국박물관협회 주관의 '2026 공사립·대학 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 사업'에 선정돼 예산 1억2천500만원을 확보한 데 따라 열게 됐다.

전시는 오는 7월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10월에는 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여행자 라운지에서 개최된다.

전시와 연계한 지역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태백에서는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과 태백 철암탄광역사촌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 익산에서는 라면 테마 전시관 '보글하우스', 익산근대역사관 등이 모여 있는 익산문화예술의거리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전시와 관광이 결합한 이번 순회전시가 도봉과 태백, 익산 지역의 문화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둘리뮤지엄 [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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