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육부터 취업코칭까지… 자립준비청년 ‘전방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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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해 주거·교육·취업·정서 지원 및 공동체 통합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분야별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초기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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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해 주거·교육·취업·정서 지원 및 공동체 통합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분야별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초기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런런 챌린지’는 자립준비청년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 교육 훈련, 온·오프라인 일대일 상담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가장 참여 인원이 많았던 ‘드림플러스’는 교내외 활동 등 대학 생활, 진로·취업 준비 등 교육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위드유커뮤니티’는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네트워킹 형성을 돕는다. ‘드림하이’는 홀트아동복지회의 몽골 현지 사업장인 몽골홀트드림센터를 찾아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이 일정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에 직접 참여한다.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머니의 참견’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KB손해보험 소속 프로보노 봉사단이 강사로 참여해 실생활 중심의 금융 교육을 제공한다.
‘런런 투게더(런런FS)’는 스포츠를 매개로 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자립준비청년들이 풋살 구단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런런 챌린지’ 수료생이 감독과 코치로서 직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홀트아동복지회의 지원 사업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은 2210명에 달한다. 사업별로는 △런런 챌린지 605명 △드림플러스 742명 △위드유커뮤니티 500명 △드림하이 82명 △머니의 참견 73명 △런런 투게더 20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지원에도 자립준비청년들은 여전히 현실적 어려움과 싸워야 한다. 아동권리보장원의 ‘2025년 자립준비청년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자립준비청년 7395명에 대한 보호가 종료됐다. ‘2024년 지원·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패널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25.2%가 ‘먹을 것이 떨어졌지만 살 돈이 없었다’고 답했다. 취업 정보 부족(27.2%), 생활비·학비 부담(25.8%)을 호소하는 청년도 적지 않았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앞으로도 현장과 정책의 간극을 세심하게 살피고, 자립준비청년 한 명 한 명의 삶이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며 “청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사회 속에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홀트아동복지회의 존재 이유”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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