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이사장에 박정혜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김예나 2026. 4. 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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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16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박정혜(65)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한국미술사학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장, 문화재청(현재 국가유산청) 문화재위원회 동산문화재분과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가유산청 산하의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해외에 있는 한국 문화유산 현황을 조사·연구하고, 불법적으로 반출된 문화유산을 환수하는 사업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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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혜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신임 이사장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가유산청은 16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박정혜(65)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9년 4월 15일까지 3년이다.

박 신임 이사장은 조선시대 회화사를 연구해 온 미술사학자다.

홍익대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2년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를 지냈다.

한국미술사학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장, 문화재청(현재 국가유산청) 문화재위원회 동산문화재분과위원 등을 역임했다.

조선 왕실의 기록화, 궁중 회화 등을 연구하며 '조선시대 궁중기록화, 옛 그림에 담긴 조선왕실의 특별한 순간들', '조선시대 사가기록화, 옛 그림에 담긴 조선 양반가의 특별한 순간들' 등의 책을 펴냈다.

국가유산청 산하의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해외에 있는 한국 문화유산 현황을 조사·연구하고, 불법적으로 반출된 문화유산을 환수하는 사업 등을 한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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