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2년 연속 UCL 결승행 확정…김민재-이강인 UCL 4강 맞대결

김종국 기자 2026. 4. 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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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한국 선수 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4-3으로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다. 바이에른 뮌헨은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던 지난 2019-20시즌 이후 6시즌 만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대역전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맞대결에서 세 차례나 리드를 허용했지만 후반전 추가시간 올리세가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켜 역전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다.

이에 앞서 PSG는 지난 15일 열린 리버풀과의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PSG는 리버풀과의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2-0 완승을 거둬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결장했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과 이강인의 PSG는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대결이 확정됐다. 바이에른 뮌헨과 PSG는 오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 후 다음달 7일 독일 뮌헨에서 4강 2차전을 치른다.

김민재와 이강인은 그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PSG 소속으로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쳐 김민재가 모두 승리했다. 김민재와 이강인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길목에서 마주치게 됐다. 김민재와 이강인 중 한 명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PSG의 이강인은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선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김민재와 이강인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이 치른 12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중 7경기에 출전해 315분 동안 활약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0경기에 출전해 267분 동안 활약해 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PSG/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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