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 부천성모힐병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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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108860) 계열사 메디아나(041920)는 부천성모힐병원에 웨어러블 심전도(ECG)를 포함한 통합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MEDIANA Unified Monitoring'을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메디아나는 현재까지 약 1500병상 이상에 웨어러블 심전도(ECG)를 포함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종합병원 및 2차 전문병원 중심으로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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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108860) 계열사 메디아나(041920)는 부천성모힐병원에 웨어러블 심전도(ECG)를 포함한 통합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MEDIANA Unified Monitoring’을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그동안 회복 단계 환자는 상태 변화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지만 기존 모니터링 시스템은 중환자실 중심으로 운영돼 일반 병동 적용에는 한계가 있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의 이동성을 유지하면서 생체신호와 낙상 위험을 함께 관리할 수 있고, 환자를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이 도입 배경의 핵심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번 구축 사례는 메디아나가 단순 웨어러블 기기 공급을 넘어 병상 운영 효율을 지원하는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회사 측은 웨어러블 기기 중심 공급 구조의 타사와 달리 통합 시스템 형태로 구축됐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사업 구조라고 설명했다.
메디아나의 ‘MEDIANA Unified Monitoring’은 환자감시장치(PMD), 웨어러블, 중앙감시장치(Unified Central)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의료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웨어러블 ECG는 방수·경량 설계를 기반으로 환자의 이동성을 유지하면서도 연속적인 생체신호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병원은 다양한 의료기기에서 생성되는 환자의 생체신호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환자 모니터링 효율 향상은 물론 병동 운영 최적화와 의료진 업무 부담 완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
메디아나는 현재까지 약 1500병상 이상에 웨어러블 심전도(ECG)를 포함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종합병원 및 2차 전문병원 중심으로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국립대학교병원 및 주요 상급종합병원에서도 시범 운영을 진행 중이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중환자실 중심 모니터링을 일반 병동으로 확장한 사례로, 향후 회복의료 병동 및 일반병동 중심으로 통합 모니터링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데모 요청과 설치 대기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 기반 통합 모니터링 구조를 통해 병원 운영 효율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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