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카마빙가 퇴장 확실한 판정, 나도 그렇게 받아봤어”

김재민 2026. 4. 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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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4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전반전에만 5골이 터진 난타전은 후반 42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퇴장으로 무게추가 기울었고 뮌헨이 이후 연속골을 터트려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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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케인이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4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1차전 2-1 승리에 이어 2차전에서도 1골 차 승리를 가져가며 레알을 제압했다.

전반전에만 5골이 터진 난타전은 후반 42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퇴장으로 무게추가 기울었고 뮌헨이 이후 연속골을 터트려 경기를 뒤집었다.

해리 케인은 경기 후 영국 'BBC'가 전한 인터뷰에서 "좋다. 피곤하다. 신체적으로 힘든 경기였다. 이런 방식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건 특별하다. 1, 2차전 모두 승리할 자격이 있었고 승리를 즐길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카마빙가는 파울 이후 볼을 잡고 시간을 지연하다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을 당했다. 케인은 퇴장 상황에 대해 "경기 내내 우리에게 판정이 불리했는데, 규정은 규정이다. 확실한 옐로 카드 상황이다. 나도 그런 상황으로 카드를 받아 영향을 받은 적이 있다. 심판은 결정을 내려야 했고 그게 우리한테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레알 마드리드 같은 팀을 챔피언스리그 후반 단계에서 이기면 자신감을 준다. 그런데 우리가 이번 시즌 내내 얘기했듯이 우리는 여러 대회에서 이 위치까지 올라왔고 지금은 더 나아갈 시기다. 우리가 최고의 레벨을 보여주면 누구든 이길 수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이기에 그래야만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뮌헨은 4강에서 PSG를 상대한다.(사진=해리 케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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