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S&P500지수 7000 돌파, 나스닥도 사상 최고…테슬라, 7.6%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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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15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S&P500은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하면서 지난 1월 27일 이후 기록한 이전 최고치 6978.60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나스닥도 지난해 10월 29일 이후 약 반 년 만에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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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15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란 전쟁의 공포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특히 미국이 에너지 순수출국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 자금이 다시 미국으로 유입되고 있어 사상 최고 행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테슬라는 이날 자체 인공지능(AI) 칩인 AI5가 양산 직전 단계인 '테이프 아웃(tape-out)' 단계에 들어섰다는 발표에 힘입어 7.6% 폭등했다.
또 전날 폭등세를 보였던 양자컴퓨팅 스타트업들은 이날 공개된 엔비디아의 AI 모델 '아이징'이 양자컴퓨터 실현을 앞당길 것이란 기대감 속에 두 자릿수 폭등세를 이어갔다.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시황을 폭넓게 반영하는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55.57p(0.80%) 오른 7022.95, 나스닥 지수는 376.93p(1.60%) 상승한 2만4016.02로 마감했다.
S&P500은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하면서 지난 1월 27일 이후 기록한 이전 최고치 6978.60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나스닥도 지난해 10월 29일 이후 약 반 년 만에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S&P500과 나스닥 모두 기술주 비중이 높다.
반면 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은 72.27p(0.15%) 밀린 4만8463.72로 마감했다.
캐터필러가 3.03%,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이 각각 1.11%, 1.67% 하락하는 등 전통 우량주들이 고전하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빅테크 종목들이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테슬라는 AI5 칩이 양산 직전 단계에 도달했다는 소식에 27.75달러(7.62%) 폭등한 391.95달러로 올라섰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AI4 칩은 자율주행에 활용하기에 충분하다면서 AI5는 휴머노이드 인공지능(AI)용으로 로봇 옵티머스와 슈퍼컴퓨터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18.11달러(4.61%) 급등한 411.22달러, 알파벳은 4.21달러(1.26%) 오른 337.12달러로 마감했다.
애플도 모처럼 반등에 성공해 7.60달러(2.94%) 뛴 266.43달러, 팔란티어는 6.45달러(4.75%) 급등한 142.15달러로 장을 마쳤다.
양자컴퓨팅 스타트업들은 두 자릿수 폭등세를 이어갔다.
전날은 선도주 아이온Q가 '양자 인터넷'의 토대가 될 기술을 발표해 이들 종목 주가를 끌어올린 가운데 이날 폭등세 방아쇠를 당긴 것은 엔비디아였다.
엔비디아는 '아이징(Ising)'이라는 이름의 오픈소스 AI 모델 제품군을 공개했다.
아이징은 양자 프로세서를 만드는 연구자들을 돕는 설계, 제어 도구로 양자컴퓨팅의 최대 약점인 '오류' 수정 과정에서 정확도를 최대 3배 높여준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가 양자 컴퓨터의 운영체제(OS) 역할을 해 불안정한 큐비트를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바꿀 것이라고 자신했다.
양자컴퓨터를 현실 세계에서 활용하는 날이 예상보다 빨리 찾아올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졌다.
덕분에 양자컴퓨팅 관련주들은 날개를 달았다.
선도주 아이온Q는 7.49달러(20.95%) 폭등한 43.25달러, 리게티는 2.24달러(13.28%) 급등한 19.11달러로 치솟았다.
디웨이브는 3.84달러(22.63%) 폭등한 20.81달러, 퀀텀컴퓨팅은 1.29달러(15.91%) 뛴 9.40달러로 올라섰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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