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 경선, 구례 김순호 탈락 ‘이변’···완도·무안은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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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전남지역 7개 시군의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써 전남 22 시·군 가운데 17개 지역의 후보가 확정됐다.
이로써 민주당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는 총 22곳 중 17곳이 결정됐다.
아직 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곳은 이날 결선이 결정된 완도와 무안, 대리투표 의혹으로 결선이 중단된 화순과 장성, 당원 명부 유출로 본경선이 연기된 여수 등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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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서는 장길선 의장이 현역 김순호 꺾어
현역 단체장 장흥 김성·영광 장세일 확정
무안 김산·나광국· 완도 우홍섭·지영배 결선
22곳중 17곳 후보 확정, 화순·장성·여수 연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전남지역 7개 시군의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써 전남 22 시·군 가운데 17개 지역의 후보가 확정됐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16일 오전 12시 순천·구례·담양·영광·장흥 등 5곳의 기초단체장 결선 투표 결과와 무안·신안 등 2곳의 본경선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지역들은 앞서 지난 14~15일 권리당원 50%, 안심번호 50%로 투표를 진행했다.
먼저 순천에서는 손훈모 후보가 오하근 후보를 꺾고 최종 후보로 낙점돼 노관규 시장에게 도전한다.
구례에서는 구례군의회 의장을 지낸 장길선 후보가 현역 군수인 김순호 후보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전남도의회 의원끼리 맞붙은 담양에서는 박종원 후보가 이규현 후보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영광과 장흥에서는 현역 단체장이 승리했다. 영광에서는 장세일 후보가 김혜영 후보를 앞질렀으며 장흥에서는 김성 후보가 곽태수 후보를 꺾었다.
이로써 민주당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는 총 22곳 중 17곳이 결정됐다.
완도와 무안에서는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어 상위 2명의 후보가 결선으로 진출하게 됐다.
세명 후보가 맞붙은 완도에서는 다양한 공직 경험을 거친 우홍섭 후보와 지영배 후보가 나란히 결선에 진출했다.
4명의 후보가 본경선을 치른 무안은 현역인 김산 후보와 전남도의회 의원인 나광국 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다. 앞서 나광국 후보는 본경선 상대였던 최옥수 후보와 결선 진출 후보를 지지하는 것에 합의해 김산 후보의 3선 저지에 도전한다.
아직 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곳은 이날 결선이 결정된 완도와 무안, 대리투표 의혹으로 결선이 중단된 화순과 장성, 당원 명부 유출로 본경선이 연기된 여수 등 5곳이다.
이들 지역의 경선 일정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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