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의중 농구부 선수단이 14일 전남 영광스포티움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자중등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봉의중 농구부 제공
봉의중 농구부가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봉의중은 14일 전남 영광스포티움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여자중등부 결승에서 숙명여중에 52-78로 분패했다. 이로써 봉의중은 준우승을 차지했고 김지현은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예선에서 전주기전중과 월평중을 연파하며 전승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봉의중은 준준결승에서 상주여중, 준결승에서 동주여중을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
결승에서는 박소영이 더블더블(17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끝내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김양우 지도자는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해 줬다. 이번 대회를 통해 팀 모두가 한 단계 더 성장했을 것”이라며 “부족한 점을 잘 보완해 소년체전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백선옥 교장 선생님과 응원해 주신 부모님, 관계자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 gyubni@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