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안보 관계 장관회의 소집…"레바논 휴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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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5일(이하 현지시간) 안보 관계 장관회의를 소집했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한 고위 관리는 로이터 통신에 "각료회의에서 레바논의 휴전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8일 미국·이란 휴전 합의에도 헤즈볼라가 있는 레바논은 휴전 대상이 아니라면서 레바논 전역을 공습하고 국경 너머에 병력을 투입해 헤즈볼라와 지상전을 강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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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이스라엘군의 포격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6/yonhap/20260416000609907zruq.jpg)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5일(이하 현지시간) 안보 관계 장관회의를 소집했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다.
한 각료는 "네타냐후 총리가 오늘 저녁 8시30분 안보 각료회의를 소집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한 고위 관리는 로이터 통신에 "각료회의에서 레바논의 휴전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리는 또 레바논 휴전이 미국·이란 간 휴전과 연계됐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8일 미국·이란 휴전 합의에도 헤즈볼라가 있는 레바논은 휴전 대상이 아니라면서 레바논 전역을 공습하고 국경 너머에 병력을 투입해 헤즈볼라와 지상전을 강행해왔다.
반면 이란은 레바논도 미국과 휴전의 일부라고 주장한다.
이런 가운데 전날 미국의 중재로 워싱턴에서 열린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 간 첫 평화 협상에서 레바논 대표단은 이스라엘에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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