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현숙, 집안 사정으로 중도 퇴소…상철・영숙, 데이트 한 번만에 엇갈린 마음('나는 솔로')

김도아 기자 2026. 4. 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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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1기 현숙의 분량 실종은 중도 퇴소 때문이었다.

1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31기 상철, 영숙, 현숙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어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상철, 영숙에게 "급하게 부모님께 연락을 받았는데 집에 일이 생겨서 집에 복귀해야 할 것 같다"고 사정을 알린 뒤 "죄송하다. 들어가 보겠다"는 사과와 함께 그대로 솔로나라를 퇴소해 집으로 돌아갔다.

현숙의 퇴소로 인해 상철은 얼떨결에 영숙과 1:1 데이트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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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김도아 기자] 

'나는 솔로' 31기 현숙의 분량 실종은 중도 퇴소 때문이었다. 

1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31기 상철, 영숙, 현숙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현숙은 상철, 영숙과 차를 타고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던 중에 아버지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그는 통화에서 "내가 잘 말씀드리고 중간에 가야 한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상철, 영숙에게 "급하게 부모님께 연락을 받았는데 집에 일이 생겨서 집에 복귀해야 할 것 같다"고 사정을 알린 뒤 "죄송하다. 들어가 보겠다"는 사과와 함께 그대로 솔로나라를 퇴소해 집으로 돌아갔다. 

현숙의 퇴소로 인해 상철은 얼떨결에 영숙과 1: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숙은 자기소개 때 상철이 관심이 있다고 말한 솔로녀 3명이 누구인지 물었고, 상철은 영숙, 옥순, 정희라고 알려줬다. 

영숙도 세 명과 대화하고 싶다며 영철, 상철, 영수를 들었다. 경수를 언급하지 않은 영숙은 상대방이 다른 사람에 관심을 보이면 빨리 포기하고 우선순위에서 내린다고 밝혔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영숙은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가 대화 주제로 떠오르자 혼자 본격적으로 많은 말을 쏟아냈다. 

상철은 열심히 맞장구를 치며 들으면서도 불편한 듯 허공을 응시했다. 

이를 눈치채지 못한 듯 영숙은 상철에게 질문을 퍼부었고, 상철은 점점 지쳐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숙은 상철에 대한 호감도 변화에 대해 "0은 전혀 모르고 10은 '이 사람이다' 확신이라고 한다면 7까진 오신 거 같다"면서 "다정하고 섬세하고 배려심 있고 대화가 편안하고 나답게 얘기하고 있구나란 느낌을 받았다"고 만족해 했다. 

반면 상철은 "이성적인 느낌이 많이 들진 않았다. 잘 맞춰주시니까 분위기 자체는 나쁘진 않았는데 이성적 끌림이 커지진 않았다. 옥순님, 정희님을 알아보는 데 나머지 시간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영숙을 앞으로 더 알아볼 대상에서 제외했다. 

 

스포츠한국 김도아 기자 kd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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