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컵-우버컵 나서는 배드민턴대표팀, 고민은 남녀부 각 2번째 복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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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컵(세계남자단체선수권)과 우버컵(세계여자단체선수권)에 출전하는 배드민턴국가대표팀의 고민은 남녀부 각 2번째 복식 조다.
박주봉 대표팀 감독(62)은 21일 출국 전까지 남녀 복식서 확실한 조를 하나 더 만들어야 목표인 남녀부 동반 입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들이 잇따라 이탈하면서 남자복식 강민혁-기동주(26·인천국제공항·세계랭킹 15위) 조와 여자복식 공희용-김혜정(29·삼성생명·5위) 조를 가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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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토마스컵(세계남자단체선수권)과 우버컵(세계여자단체선수권)에 출전하는 배드민턴국가대표팀의 고민은 남녀부 각 2번째 복식 조다.
대표 선수단은 15일 오후 5시에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해 토마스컵과 우버컵 대비 담금질에 돌입했다. 토마스컵과 우버컵은 24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서 열린다. 박주봉 대표팀 감독(62)은 21일 출국 전까지 남녀 복식서 확실한 조를 하나 더 만들어야 목표인 남녀부 동반 입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 감독은 현역 시절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모두 세계적 선수로 활약한 복식 전문가다. 평소에도 복식 선수 육성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토마스컵과 우버컵 모두 복식 성적이 대회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내다봤다. 2대회 모두 3단식-2복식으로 열리는데, 경쟁국들보다 단식이 열세인 대표팀은 복식 2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승산이 있다.
목표를 이루려면 나란히 무릎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복식 핵심 자원 강민혁(27·국군체육부대)과 공희용(30·전북은행)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이들이 잇따라 이탈하면서 남자복식 강민혁-기동주(26·인천국제공항·세계랭킹 15위) 조와 여자복식 공희용-김혜정(29·삼성생명·5위) 조를 가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승재(29)-김원호(27·이상 삼성생명·1위), 이소희(32)-백하나(26·이상 인천국제공항·3위)만으로는 입상을 점치기 어렵다.
박 감독은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남자부는 진용(23·요넥스)-이종민(20·삼성생명·172위) 조합을 생각하고 있다. 둘은 지난달 싱가포르 챌린지와 중국 마스터즈서 각각 16강과 8강에 그쳤다. 그러나 박 감독은 진용-이종민의 랭킹과 실적보단 실력을 봐달라고 강조했다. 2023년 수디르만컵(세계혼합단체선수권) 4강서 당시 803위였던 김원호-나성승(27·김천시청·398위)이 2위 애런 치아-소우이익(말레이시아·2위)을 잡았던 것처럼 진용-이종민도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여자부선 정나은(26·인천국제공항)에게 기대를 건다. 정나은은 2024파리올림픽서 김원호와 혼합복식 은메달을 합작한 세계적 선수다. 최근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모두 확실한 파트너가 없어 부침을 겪었지만,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를 어떻게든 살려서 써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마침 공희용이 이탈한 상황이라 김혜정-정나은 조의 재결성을 고려하고 있다. 김혜정-정나은은 2023년 여자복식 세계 3위에 오르며 이미 세계적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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