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번엔 예수와 머리 맞댄 합성 이미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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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예수로 묘사한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를 게재했다가 지탄을 받고 삭제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에는 예수와 머리를 맞대고 있는 합성 사진을 공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자신이 눈을 감고 예수에 안겨있는 듯한 이미지를 올린 한 엑스(X) 사용자 게시글을 공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레오 14세 교황을 나약하다고 비난한 뒤, 자신을 예수로 묘사한 듯한 이미지를 SNS에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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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처럼 자신 묘사한 이미지로 질타받았지만
"의사인줄 알았다" 해명후 또 예수 이미지 게재
![[워싱턴=뉴시스]자신을 예수로 묘사한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를 게재했다가 지탄을 받고 삭제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에는 예수와 머리를 맞대고 있는 합성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트럼프 대통령 트루스소셜 캡처). 2026.04.15.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newsis/20260415232105631jtrp.jpg)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자신을 예수로 묘사한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를 게재했다가 지탄을 받고 삭제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에는 예수와 머리를 맞대고 있는 합성 사진을 공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자신이 눈을 감고 예수에 안겨있는 듯한 이미지를 올린 한 엑스(X) 사용자 게시글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나는 결코 매우 종교적인 사람이 아니었지만 폭로되고 있는 이 모든 사탄적이고 악마같으며 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괴물들을 보면, 신이 어쩌면 그의 '트럼프 카드'를 내놓은 것처럼 보인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단순히 이 게시글을 공유하는데 그치지 않고 "급진 좌파 미치광이들은 어쩌면 이것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나는 쾌 멋지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 DJT'라는 자신의 서명도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레오 14세 교황을 나약하다고 비난한 뒤, 자신을 예수로 묘사한 듯한 이미지를 SNS에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공화당 내에서도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터져나왔고,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등의 요구로 게시글은 12시간 만에 삭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의사로서의 내 모습이라고 생각했다"며 예수를 빗댄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올렸다 하루도 안돼 내린 인공지능(AI) 합성 예수 사진.(사진= 트럼프 대통령 트루스소셜) 2026.04.1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newsis/20260415232105810fcqa.jpg)
해명을 두고도 "터무니없다"는 비판이 폭주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재차 예수와 관련된 이미지를 공유하며 논란에 불을 지핀 모습이다.
미 정치권에서는 가톨릭을 향한 트럼프 대통령의 연이은 도발적 행보가 오는 11월 중간선거 표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공화당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핵심 지지 기반인 가톨릭 유권자 표심에 의존해 왔지만, 이번 논란이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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