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않는 KIA 6연승 질주, 꼴찌에서 승률 .533 공동 4위...이범호 "후반 불펜이 막아주었다"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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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불펜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KIA 타이거즈가 연승을 또 이어갔다.
8일 광주 삼성전 이후 파죽의 6연승 행진이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초반 좋은 흐름에서 추가점이 나오지 않아 어려운 경기가 됐다. 그래도 이태양 이후 등판한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상대타선을 막아내면서 리드를 내주지 않았고, 7회말 김도영의 달아나는 홈런이 나오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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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후반 불펜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KIA 타이거즈가 연승을 또 이어갔다.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전을 7-5로 승리했다. 8일 광주 삼성전 이후 파죽의 6연승 행진이다. 시즌 8승7패를 기록, 공동 4위를 유지했다.
승리의 주역은 김도영과 김호령이었다. 김도영은 1회말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더니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시즌 5호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7-5로 한발 달아나는 귀중한 추가점이었다.
김호령은 2회 투런홈런을 날렸다. KIA 타선은 김호령의 홈런과 김규성 1타점 2루타, 박재현 1타점 적시타, 나성범 1타점 2루타를 집중시켜 5득점 빅이닝을 작성해 승기를 쥐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김태형이 6득점 지원을 받고도 3이닝만에 3실점하고 강판했으나 후반 필승조가 강했다. 이태양이 5회 무사 1,2루에서 등판해 만루위기를 맞고도 승계주자 1실점만 했다. 이어 홍건희 김범수 조상우 성영탁(2세이브)이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초반 좋은 흐름에서 추가점이 나오지 않아 어려운 경기가 됐다. 그래도 이태양 이후 등판한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상대타선을 막아내면서 리드를 내주지 않았고, 7회말 김도영의 달아나는 홈런이 나오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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