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하다 손가락 공 맞고 악! 다행히 큰 부상 아니었다...검진 결과 '단순타박상'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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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이었다.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이 타격도중 볼에 손가락을 맞았으나 검진결과 단순타박상 판정을 받았다.
KIA 구원투수 조상우의 몸쪽 직구에 스윙을 하던 도중 왼 손가락을 정통으로 맞았다.
다행히 단순타박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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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천만다행이었다.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이 타격도중 볼에 손가락을 맞았으나 검진결과 단순타박상 판정을 받았다.
안치홍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2번타자겸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로 출루하기도 했다.
5-6으로 뒤진 8회초 2사1,2루에서 아찔한 상황이 빚어졌다. KIA 구원투수 조상우의 몸쪽 직구에 스윙을 하던 도중 왼 손가락을 정통으로 맞았다. 방망이를 내밀다 맞았기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심판진은 스윙으로 판정해 삼진아웃을 당했다.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곧바로 교체되어 KIA 지정병원 선한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다행히 단순타박상이었다. 왼손 네 번째와 다섯번째 손가락이었다.
함께 한화에서 뛰었던 KIA 투수 이태양도 경기 직후 "많이 아픈 것 같다. 크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바로 연락을 해봐야겠다"며 걱정했으나 큰 부상이 아니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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