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전 대패 이어 10명 싸운 캐나다에 완패…한국, FIFA 시리즈 2연패

김종국 기자 2026. 4. 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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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지/대한축구협회 제공
여자대표팀/대한축구협회 제공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여자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시리즈 2차전에서 10명이 싸운 캐나다에 완패를 당했다.

여자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FIFA 시리즈 2026 2차전에서 캐나다에 1-3으로 졌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 12일 브라질에 1-5 대패를 당한 이후 FIFA 시리즈에서 두 경기 연속 완패를 당했다. FIFA 시리즈에서 2패를 기록한 여자대표팀은 오는 19일 잠비아를 상대로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캐나다를 상대로 손화연이 공격수로 나섰고 박수정, 이금민, 강채림이 공격을 이끌었다. 정민영과 김신지가 중원을 구성했고 추효주, 노진영, 이민화, 김진희가 수비를 맡았다. 골키퍼는 우서빈이 출전했다.

한국은 캐나다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23분 비엔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비엔스는 팀 동료 라카스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한국은 전반 29분 김신지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김신지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캐나다의 수비수 로즈는 프리킥 허용 상황에서 손화연에게 거친 파울을 가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하기도 했다.

한국은 수적 우위 상황에서 경기에 임했지만 후반 5분 질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질은 프리킥 상황에서 플레밍이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헤더 골로 마무리했다. 이후 캐나다는 후반 25분 질의 멀티골과 함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질은 코너킥 상황에서 베키가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고 한국의 완패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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