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챔프전 오른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 "KB와 제대로 붙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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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붙어보겠다."
삼성생명이 지난 2020~2021시즌 이후 5년만에 챔프전에 다시 올랐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은 "이날도 끝까지 승부를 예상하지 못했지만, 3차전처럼 승부처까지 끌고 가면 좋은 승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역시 캡틴 배혜윤이 또 다시 해줬다"고 기뻐했다.
삼성생명으로선 5년만의 챔프전이자, 하 감독에겐 첫 무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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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붙어보겠다."
삼성생명이 지난 2020~2021시즌 이후 5년만에 챔프전에 다시 올랐다.
삼성생명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과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경기 종료 1분여까지 동점으로 대접전을 펼치다, 3차전에 이어 또 다시 주장 배혜윤의 위닝샷 덕에 58대53으로 승리했다. PO 1차전에선 패했지만, 2~4차전을 내리 잡아내는 뒷심을 발휘하며 3승 1패로 챔프전에 진출, KB스타즈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삼성생명은 5년 전 챔프전에서 모든 이의 예상을 깨고 KB를 3승 2패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은 "이날도 끝까지 승부를 예상하지 못했지만, 3차전처럼 승부처까지 끌고 가면 좋은 승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역시 캡틴 배혜윤이 또 다시 해줬다"고 기뻐했다.
이어 "더 기분이 좋은 것은 분명 좋은 경기력을 보일 때가 됐던 가드 조수아가 3점포와 결정적인 스틸을 올려주면서 제 역할을 해줬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생명으로선 5년만의 챔프전이자, 하 감독에겐 첫 무대이다. 하 감독은 "KB는 당연히 어려운 상대이지만, '허강박 트리오'와 제대로 붙고 싶었는데 기회가 왔다"며 "정상적으로 상대해선 이기기 힘들 것이다. 과감한 디펜스 등 다소 변칙적인 전술도 고려해야 할 것 같다. 어쨌든 승부를 5차전까지 끌고 가면 우리에게 기회가 올 것이라 본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경기를 마치고 하 감독과 이미선 코치는 선수로서 은퇴를 하는 하나은행 김정은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레전드의 퇴근길을 축하했다.
용인=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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