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PO 리뷰] 'KB 딱 대!' 삼성생명, 하나은행 꺾고 챔피언 결정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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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챔피언 결정전에 나선다.
용인 삼성생명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58–53으로 꺾었다.
또한 삼성생명은 하나은행을 팀 파울에 빠뜨렸고, 자유투로 득점을 추가했다.
그 결과 삼성생명이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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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챔피언 결정전에 나선다.
용인 삼성생명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58–53으로 꺾었다.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강유림(20점)이 3점포 4방으로 외곽에서 힘을 보탰다. 배혜윤(9점 4리바운드)은 승부처 활약으로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1Q 삼성생명 16-15 하나은행 : 턴오버
[삼성생명-하나은행 스타팅 라인업]
- 삼성생명 : 이주연-강유림-이해란-윤예빈-배혜윤
- 하나은행 : 박소희-정예림-이이지마 사키-김정은-양인영
[삼성생명-하나은행 1Q 턴오버 개수]
- 턴오버 : 4-5 (삼성생명이 앞)
강유림(175cm, F)이 3차전에 이어 좋은 슈팅 감각을 유지했다. 1쿼터에만 3점포 두 방을 터뜨렸다. 그리고 삼성생명은 연이어 상대의 턴오버를 유도했고, 이를 득점으로 전환했다. 이해란(182cm, F)과 배혜윤(182cm, C)도 번갈아 득점에 가세했다.
삼성생명은 팀파울 자유투로 격차를 조금씩 벌렸다. 그러나 이후 삼성생명의 턴오버가 쏟아졌다. 연거푸 속공 실점을 내줬고, 1점 차(16-15)로 쫓겼다.
2Q 하나은행 30-27 삼성생명 : 통한의 자유투
[하나은행 2Q 자유투 지표]
-자유투 성공률 : 약 37.5%(3/8)
이이지마 사키(173cm, F)의 손끝이 역전을 만들었다. 상대의 공을 연이어 가로챘다. 사키는 직접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거나, 아웃렛 패스로 빠른 트랜지션 게임을 주도했다. 진안(182cm, C)도 페인트존에서 분투했다. 그러나 자유투 실패는 아쉬움으로 남았다.
하나은행은 박진영(178cm, F)의 묘기 같은 리버스 레이업과 사키의 득점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또다시 자유투가 발목을 잡았다. 박진영도 자유투 2구를 모두 놓쳤다. 그 결과 하나은행이 좀처럼 달아나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다.

3Q 하나은행 43-42 삼성생명 : 접전
하나은행의 후반 출발이 좋지 못했다. 8-0 스코어링 런을 허용했다. 작전타임으로 분위기 전환에 나섰지만, 한번 내준 흐름을 바꾸기란 어려웠다. 하나은행은 약 4분 30초 동안 무득점에 그쳤다.
박진영이 가뭄에 단비 같은 팀의 후반 첫 득점을 만들었다. 이어 사키도 점퍼와 3점포를 터뜨렸다. 경기를 원점(39-39)으로 돌렸다. 하나은행은 외곽에서 실점했지만, 사키와 진안이 연속 득점으로 응수했다.
4Q 삼성생명 58-53 하나은행 : 챔프전 진출
삼성생명은 김아름(174cm, F)과 배혜윤 등 베테랑들의 고른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다. 이후 조수아(170cm, G)가 공을 가로챘고, 강유림이 속공을 마무리해 경기를 뒤집었다. 또한 삼성생명은 하나은행을 팀 파울에 빠뜨렸고, 자유투로 득점을 추가했다.
배혜윤이 3차전에 이어 승부처에서 베테랑의 모범을 보여줬다. 백다운 공격으로 득점과 함께 추가 자유투를 얻어냈고, 진안을 5파울로 코트에서 내쫓았다. 하나은행의 3점슛이 림을 빗나갔고, 이해란이 자유투를 모두 넣으며 상대의 파울 작전을 무위로 돌렸다. 그 결과 삼성생명이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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