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최애 음식은 라면, 관리 때문에 진짜 못 참을 때만 먹어" [RE:뷰]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최애 음식으로 라면을 꼽아 눈길을 끈다.
15일 안성재 셰프의 유튜브 채널엔 "아이유는 야식도 이렇게 먹지은"이라는 제목으로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한 '안성재거덩요' 영상이 업로드 됐다.
안성재 채널의 애청자라는 아이유는 "요즘 '안성재거덩요' 영상을 안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더라. 내 주변 사람들도 다 이 채널을 사랑한다. 너무 유명한 자제 분과 함께 두쫀쿠를 만드는 영상을 봤는데 아주 재밌고 힐링도 됐다"고 밝혔다. "난 요리에 큰 소질이 없지만 영상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라는 것이 아이유의 설명.
최근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아이유는 "우리 드라마는 설정이 굉장히 특이한 데 입헌군주제가 있는 21세기를 배경으로 재벌이지만 신분 상승을 노리는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갖지 못한 남자가 만나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고 소개했다.
이에 안성재가 "상상이 안 가니 드라마를 직접 봐야겠다. 아주 기대가 된다. 또 하나 기대되는 건 바로 아이유의 요리 실력"이라고 말하자 아이유는 "요리 얘기를 하려고 하니 긴장된다"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지난 방송을 봤는데 게스트들이 다 요리를 잘하더라. 오늘 셰프님은 크게 당황하실 거다. 나 정도 레벨의 게스트는 아마 처음일 것"이라고 쓰게 말했다.
"왜 스스로 요리를 못한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엔 "내가 찌개도 끓여보고 찜닭도 만들어보고, 양이 많으면 가족들에게 권하기도 했는데 다들 안 먹더라. 우리 식구들은 다 요리를 잘하는데 나만 못한다. 타고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또 "결국 요리를 잘 안 하게 되고 집에선 라면 위주로 먹는다. 최애 음식도 라면인데 자주 먹을 순 없어서 진짜 못 참을 때만 먹는다"고 고백했다.



이날 아이유가 선보인 요리는 감자전분의 쫀득함을 품은 연두부 치즈전이다. 그는 "보통 일 끝나고 귀가하면 밤일 때가 많다. 다음 날 스케줄이 있는데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을 수 없으니 유튜브에서 레시피를 찾았다. 맛도 챙기고 부담도 적어서 종종 먹게 되더라"고 말했다.
아이유 표 치즈전을 맛 본 안성재는 "아이유가 힘들게 일을 하고 집에 들어와서 이 음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을 상상해봤다. 그렇다면 이해가 되는 맛"이라고 평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안성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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