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멕시코 고지대서 ‘월드컵 리허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뛰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에 진출했다.
LAFC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의 콰우테모크 경기장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멕시코)과의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올 시즌 MLS 6경기 7도움, 북중미 챔피언스컵 6경기 2골 4도움을 합쳐 2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LAFC 북중미컵 4강행 기여

손흥민이 뛰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에 진출했다.
LAFC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의 콰우테모크 경기장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멕시코)과의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LAFC는 크루스 아술과의 1차전에서 3-0으로 이겼으며, 1·2차전 합계 점수에서 4-1로 앞서 4강에 올랐다. 앞서 열린 1차전에서 손흥민이 올 시즌 공식전 첫 필드골을 기록했었다. LAFC의 이 대회 최고 성적은 두 차례 준우승(2020·2023년)이다.
특히 이날 경기는 멕시코에서 열려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손흥민이 고지대 경기장을 미리 경험한 기회이기도 했다. 콰우테모크 경기장은 해발 2160m 높이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2차전을 치를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은 해발 1571m의 고지대에 위치한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다만 팀이 경기 내내 수비에 치중한 터라 손흥민은 볼 터치할 기회도,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MLS 6경기 7도움, 북중미 챔피언스컵 6경기 2골 4도움을 합쳐 2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 크루스 아술은 1차전의 패배를 만회하고자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8분 가브리엘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았고, 전·후반 내내 공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곤살로 루벤 피오비가 위험한 백태클로 퇴장당했고, LAFC는 상대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부앙가가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며 4강행에 쐐기를 박았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