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폭발' 청주 식당, 사고 전부터 자동차단장치 꺼진 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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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발생한 LP가스 폭발 사고 식당의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가 사고 전날부터 꺼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출동한 업체는 가스를 재공급한 뒤 누출 여부를 확인했으나 이상이 없다고 보고, 경보가 울리던 자동 차단장치를 꺼둔 채 철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업체는 장치 오작동 가능성을 보고 교체를 권했지만, 업주가 영업을 이유로 다음 날로 미루면서 차단장치가 꺼진 상태가 유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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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발생한 LP가스 폭발 사고 식당의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가 사고 전날부터 꺼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식당 업주는 사고 하루 전인 지난 12일 "가스 냄새가 나고 경보기가 울린다"며 공급업체에 점검을 요청했다.
현장에 출동한 업체는 가스를 재공급한 뒤 누출 여부를 확인했으나 이상이 없다고 보고, 경보가 울리던 자동 차단장치를 꺼둔 채 철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업체는 장치 오작동 가능성을 보고 교체를 권했지만, 업주가 영업을 이유로 다음 날로 미루면서 차단장치가 꺼진 상태가 유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업체 측은 "퇴근 시 밸브를 잠그라"고 안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업주는 경찰 조사에서 밸브를 정상적으로 잠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단장치 해제와 폭발 간 인과관계를 포함해 시공업체의 공사 적정성, 공급업체의 점검 과정, 업주의 관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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