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마의 7년' 못 넘었다…재찬 "실감이 나지 않아"

정효경 2026. 4. 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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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KZ(동키즈)가 데뷔 7년 만에 해체를 결정한 가운데 멤버 재찬이 직접 심경을 전했다.

재찬은 1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2019년 4월 24일 처음 데뷔해 2026년 오늘까지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행복한 날들의 연속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동키즈라는 팀으로 데뷔해 지금의 DKZ까지 달려온 여정의 마지막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찾아뵙게 됐다"며 팀 활동 종료 소식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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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소속사와 계약연장→그룹 활동 마무리

(MHN 정효경 기자) 그룹 DKZ(동키즈)가 데뷔 7년 만에 해체를 결정한 가운데 멤버 재찬이 직접 심경을 전했다. 

재찬은 1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2019년 4월 24일 처음 데뷔해 2026년 오늘까지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행복한 날들의 연속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 덕분에 많이 울고, 웃고, 즐겁고, 행복한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동키즈라는 팀으로 데뷔해 지금의 DKZ까지 달려온 여정의 마지막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찾아뵙게 됐다"며 팀 활동 종료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동키즈와 함께였기에 지금의 제가 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해체를 앞둔 심경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재찬은 "10대 후반부터 26살까지 저의 모든 시간을 설명할 수 있는 동키즈라는 수식어가 사라진다는 것이 쉽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해체 결정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가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방향과 꿈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선택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재찬은 "앞으로는 또 다른 모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리겠다. 2028년까지 동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연장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DKZ는 내달 31일까지 예정된 스케줄을 마지막으로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DKZ는 이후 각자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MHN DB, 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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