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여러분이 주인공"…전북교육청,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교육사업' 전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36하계올림픽' 전주 유치 성공과 올림픽 개최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수업 자료를 개발해 교육현장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현장 교사들을 중심으로 '올림픽 가치 체육교육연구회'를 구성해 체육교과 및 학교 교육활동과 연계한 올림픽 교육 프로그램과 수업 자료를 개발하는 동시에 교육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스포츠 문화 이해를 높이기로 했다.
특히 하계올림픽 국내 개최 후보도시로 선정된 전주시의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과 연계해 지역사회와 스포츠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 교육자료를 개발해 올 하반기부터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자료 개발의 주요 내용을 보면 올림픽의 역사와 의미 가치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비롯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올림픽 가치교육 활동 및 학습자료, 체육 수업에서 활용이 가능한 올림픽 종목 체험 활동 프로그램, 전북 올림픽 유치 관련 교육 자료 및 학교 교육활동에서 활용이 가능한 올림픽 프로젝트 학습 자료를 중점적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서 과장은 특히 "지난해에 도내 초.중.고 교장 선생님들하고 계속 간담회를 하면서 의견을 듣다 보니까 올림픽에 대한 이해가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올림픽이 어떤 것인지 교육과정에 넣어서 교육 활동을 펼치도록 의견을 모았으며 교육과정에서 예를 들어 올림픽에 대한 시를 쓴다든지 영문으로 IOC 위원회에 편지 보낸다든지 이런 식의 아이디어가 많이 도출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지원을 위해 올 한해 '올림픽 가치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존중과 연개의 정신을 전수하는 한편 전북 스포츠교육의 질적 도약을 이루는 '교육중심 올림픽'을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강조하는 점은 2036전주하계올림픽에서 주역으로 활약할 도내 학생선수 육성 시스템을 적극 발전시킨다는 계획과 함께 '학생 전용훈련장'의 조성이다. 도내 학생선수는 대략 3천 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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