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8강 이끈 류지현,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차유채 기자 2026. 4. 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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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 17년 만에 한국 8강 진출을 이끌었던 류지현(55) 감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5일 "올해 연령별 국제대회에 파견할 야구 국가대표 지도자 공개 모집한 결과, 류 감독을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감독 적격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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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 /사진=뉴스1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 17년 만에 한국 8강 진출을 이끌었던 류지현(55) 감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5일 "올해 연령별 국제대회에 파견할 야구 국가대표 지도자 공개 모집한 결과, 류 감독을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감독 적격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10일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열고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감독을 지원한 후보에 대한 위원 면접 평가를 시행했다.

류 감독은 국가대표 운영 계획의 구체성과 경기 분석 능력, 선수단 통솔력 등 핵심 평가지표 전반에서 긍정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향후 이사회를 통해 해당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감독 선임안을 의결하고, 최종적으로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지도자 승인을 거쳐 류 감독을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공식 확정할 계획이다.

류 감독은 체육회의 승인을 받으면 오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야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한국 야구는 2010 광저우 대회부터 2022 항저우 대회까지 4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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