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서울 낮 27도 '초여름 더위'…일교차 커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초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은 27도, 전주 28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8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반면에, 동해안 지방은 15도 안팎에 그치며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또, 낮 동안에는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발라주셔야겠습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중부와 경북 곳곳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작은 불씨도 눈여겨보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보시면, 아침 기온은 안동 6도로 출발해, 낮 기온은 대구 22도, 광주 27도까지 오르겠고요.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 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들 해안가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해상과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요일에는 충청 이남에 봄비 소식이 들어 있는데요.
이 비가 내리며 고온 현상도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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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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