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풀린다 안 풀려' 삼성 라인업 긴급 교체→KT 이적생 출전 결정…"연습 중 담이 왔다" [MD대전]

[마이데일리 = 대전 김경현 기자] 부상 악령이다. 삼성 라이온즈에 또 부상 선수가 생겼다.
삼성은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라인업이 갑자기 바뀌었다. 앞서 박승규(우익수)-김지찬(중견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강민호(2루수)-전병우(3루수)-이성규(좌익수)-이재현(유격수)이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삼성이 라인업을 재공지했다. 박승규(우익수)-김지찬(중견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강민호(2루수)-전병우(3루수)-이재현(유격수)-홍현빈(좌익수)이 나가게 됐다.

경기에 앞서 박진만 감독은 "팀 부상이 많다. 이성규가 라인업에 들어갔다가 연습 중 담이 와서 라인업에 빠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삼성은 김영웅(햄스트링 손상), 김성윤(왼쪽 옆구리 근육 손상), 구자욱(갈비뼈 미세 골절)이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성규는 빈자리를 메우러 지난 9일 콜업됐다. 4경기에서 타율 0.250 OPS 0.821로 쏠쏠한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전날(14일)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3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내일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오늘 휴식 후 상태를 지켜봐야 판단할 수 있다.
홍현빈은 2024시즌까지 KT 위즈에서 활약하다 2025시즌부터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시즌 첫 선발 출전이다.
박승규도 어제 경기 도중 김서현이 던진 공에 등 쪽을 맞았다. 박진만 감독은 "여기까지 다 들릴 정도로 소리가 컸다. 저도 깜짝 놀라서 나갔는데 다행히 척추 벗어난 부위에 맞았다.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다고 해서 다행이다. 오늘 아무 문제 없이 라인업에 들어간다"고 했다.


김지찬도 9회 홈스틸 시도 이후 하반신에 통증이 있었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고 증상이 사라져 경기에 나선다.
선발투수는 양창섭이다. 올 시즌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 중이다. 이날 2승째를 노린다.
한편 한화는 이원석(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이도윤(3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맞선다.
선발투수는 윌켈 에르난데스다.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6.00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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