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넣고도 홈 팬들과 설전.. 네이마르, MLS 이적설에도 의리 택하나 "산투스와 계약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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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34, 산투스)가 최근 불거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ESPN 브라질'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경기가 1-1로 비긴 후 믹스트존에서 현지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이적설과 관련해 "솔직히 모르겠다"면서 "산투스와 올해 말(2026년 12월)까지 계약이 돼 있고, 일단은 이를 완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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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poctan/20260415173116963uwuh.jpg)
[OSEN=강필주 기자] 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34, 산투스)가 최근 불거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네이마르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빌라 벨미루에서 열린 2026 남미축구연맹(CONMEBOL) 수다메리카나 조별리그 2차전 레콜레타(파라과이)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네이마르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빠른 역습 과정에 관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 리그 5경기 동안 3골 2도움 포함 총 8경기 4골 3도움으로 지난해 1월 산투스 복귀 후 36경기 15골 7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ESPN 브라질'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경기가 1-1로 비긴 후 믹스트존에서 현지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이적설과 관련해 "솔직히 모르겠다"면서 "산투스와 올해 말(2026년 12월)까지 계약이 돼 있고, 일단은 이를 완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근 ESPN 등 주요 외신들은 네이마르의 MLS 이적설을 다룬 바 있다. FC 신시내티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네이마르 영입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poctan/20260415173117174tknd.jpg)
특히 네이마르의 아버지도 이미 신시내티 측과 접촉 중이라는 구체적인 정황까지 나오면서 이적설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였다. 그렇지만 네이마르는 산투스와의 계약 만료 시점에 움직이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MLS는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손흥민(34, LAFC), 앙투안 그리즈만(35, 올랜도 시티) 등 월드클래스 스타들을 계속 영입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네이마르까지 가세한다면 더욱 관심을 끌 수 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이날 경기 후 일부 홈 팬들과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산투스 팬들과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는 점은 네이마르가 이적을 가속화할 수도 있는 변수가 될 수 있다.
이에 산투스는 네이마르의 잔류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하지만 산투스가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운 MLS와 중동 클럽들의 공세를 버텨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poctan/20260415173117363azgv.jpg)
현재 네이마르의 모든 초점은 다가올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맞춰져 있다. 최근 브라질 대표팀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룰라 브라질 대통령에게 네이마르의 발탁 여부를 물어볼 정도로 관심이 높은 사항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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