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속도 낸다”…올해 수도권 6.2만호 착공 추진

이세중 2026. 4. 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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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수도권에 공공주택 6만 호 이상 착공을 추진합니다.

우선, 당초 계획대로 올해 수도권에 6만 2천 호 착공을 추진합니다.

이 중 16%에 해당하는 1만 호를 상반기에 착공합니다.

내년에는 7만 호 이상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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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수도권에 공공주택 6만 호 이상 착공을 추진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5일) ‘공공주택 공급 점검 회의’를 열고, 공공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우선, 당초 계획대로 올해 수도권에 6만 2천 호 착공을 추진합니다. 이 중 16%에 해당하는 1만 호를 상반기에 착공합니다.

이는 2020년 이후 최대치로 최근 5년 평균(3만 호)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3기 신도시 외 서울 성뒤마을(900호), 성남 낙생(1,148호), 성남 복정(735호)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내년에는 7만 호 이상 착공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부터는 착공 이전 단계인 부지 조성과 보상 목표도 관리해 착공 지연을 방지하고 공사 착수 시기도 최대한 당길 방침입니다.

LH는 공급 확대 기조에 맞춰 올해 투자 규모를 40조 7,000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최근 5년 평균 투자액인 32조 5,000억 원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은 “주택 공급은 국민 주거 안정의 핵심 과제로 공급 속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제는 성과로 증명해야 한다”면서 “관행에서 벗어나 행정 절차와 공정 관리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근본적 혁신을 통한 추가 조기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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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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