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는 쑥쑥 크는데…신한카드, 회원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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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의 회원 순유입 규모가 경쟁사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024년부터 올해 2월까지 신한카드의 순유입 고객은 20만명으로 삼성카드(70만명), 현대카드(104만명)를 크게 밑돌았다.
2024년부터 올 2월까지 신한카드에 새로 유입된 고객은 292만6000명으로 경쟁사인 삼성카드(302만명), 현대카드(305만명)와 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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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고객 유치·현대는 낮은 해지율 강점
[아이뉴스24 김덕호 기자] 신한카드의 회원 순유입 규모가 경쟁사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024년부터 올해 2월까지 신한카드의 순유입 고객은 20만명으로 삼성카드(70만명), 현대카드(104만명)를 크게 밑돌았다.
![신한·삼성·현대카드 신규 및 해지 회원수 [사진=여신금융협회]](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inews24/20260415164734129sxtx.jpg)
2024년부터 올 2월까지 신한카드에 새로 유입된 고객은 292만6000명으로 경쟁사인 삼성카드(302만명), 현대카드(305만명)와 큰 차이가 없다. 같은 기간 이탈 고객은 272만명으로 카드 3사 중 가장 많았다.
카드 회원수 기준 2위인 삼성카드는 신규 회원 모집 경쟁력에서 앞섰다. 2024년 128만명, 2025년 145만명을 각각 모집했고, 올해 1~2월에는 누적 27만명을 모았다. 같은 기간 총 해지 회원 수는 232만명이다. 신규 회원에서 해지 회원수를 뺀 순유입 고객은 70만명이다.
현대카드는 해지 방어에서 강점을 드러냈다. 2024년 이후 신규 회원수는 305만명, 해지 회원수는 200만명으로 104만명 순증했다. 애플페이 서비스 이후 신규 회원수가 급증했고 해지 규모가 적어 회원 기반 확대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삼성·현대카드의 추격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카드와 회원 수 격차는 2024년 125만명, 2025년 107만4000명, 올해 2월 말 98만6000명 등으로 매년 축소되고 있다. 현대카드와 회원 수 차이는 15만4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업은 시장 포화 상태이고, 업계 1위를 장기간 이어온 만큼 신규 유입 잠재 고객이 적은 편"이라며 "기존 고객 수가 많은 만큼 잠재 이탈 고객도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덕호 기자(pad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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