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서울 아파트 분양가 평당 5490만원…전월比 4% 올라

안다솜 2026. 4. 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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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당 분양가격이 전월 대비 4% 이상 오르며 평(3.3㎡)당 5490만원을 기록했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단위면적(1㎡)당 평균 분양가격은 올 3월 말 기준 611만4000원이다.

서울의 1㎡당 평균 분양가는 1660만6000원으로 전월 대비 4.29% 상승했다.

수도권의 1㎡당 평균 분양가는 1000만6000원으로 전월 대비 2.6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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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당 분양가격이 전월 대비 4% 이상 오르며 평(3.3㎡)당 5490만원을 기록했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단위면적(1㎡)당 평균 분양가격은 올 3월 말 기준 611만4000원이다. 전월 대비 0.71% 상승한 금액으로, 3.3㎡(1평)로 환산 시 2021만2000원이다.

HUG가 산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는 작성기준월 한 달이 아니라 해당월을 포함해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이다.

서울의 1㎡당 평균 분양가는 1660만6000원으로 전월 대비 4.29% 상승했다. 3.3㎡ 기준으로는 5489만6000원으로 지난 1월에 이어 최고액을 경신했다. HUG는 지난달 서울 노량진, 용산 이촌, 영등포구 등에서 분양가가 높은 단지가 신규 공급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수도권의 1㎡당 평균 분양가는 1000만6000원으로 전월 대비 2.64% 올랐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659만4000원)는 0.27% 하락했고 기타지방(429만5000원)은 0.19% 상승했다.

3월 한 달간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 물량은 1만375가구로 전월 대비 4677가구 늘었다.

서울(1158가구)은 전월과 비교해 830가구, 수도권(3792가구)은 185가구 각각 증가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2934가구)는 같은 기간 2688가구, 기타지방(3649가구)은 1804가구 각각 늘었다.

안다솜 기자 cotton@dt.co.kr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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