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하면서 처음 봤다"… 결단 내린 김경문 감독, 김서현 대신 쿠싱 마무리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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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기에서 무려 7사사구를 기록하며 자멸한 김서현이 마무리 보직을 내려놓는다.
김경문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야구하면서 처음 보는 장면 같았다. 지난해에는 저도 충분히 참았고 (김)서현이도 어려움을 이겨냈었다. 그렇기에 올해는 한층 더 발전했어야 했다. 하지만 14일에는 처음 던지는 투수 같았다.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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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14일 경기에서 무려 7사사구를 기록하며 자멸한 김서현이 마무리 보직을 내려놓는다.

한화는 15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를 갖는다.
한화는 14일 삼성에게 충격적인 5-6 역전패를 당했다. 특히 마무리투수 김서현이 1이닝동안 무려 7개의 사사구를 남발하며 자멸한 것이 치명적이었다.
결국 김경문 감독도 칼을 빼 들었다. 김경문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야구하면서 처음 보는 장면 같았다. 지난해에는 저도 충분히 참았고 (김)서현이도 어려움을 이겨냈었다. 그렇기에 올해는 한층 더 발전했어야 했다. 하지만 14일에는 처음 던지는 투수 같았다.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충격적인 부진에도 김서현의 엔트리 조정은 없었다. 김 감독은 "엔트리를 자주 바꾸는 것은 자꾸 패배하는 팀들이 하는 것이다. 현재는 5할 승률에서 2패밖에 더 하지 않았다. 어떤 타이밍에서 승리하면 5할을 맞출 수 있다. 일단 연패를 빨리 끝내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마무리투수는 당분간 오웬 화이트의 대체 외국인투수로 합류한 잭 쿠싱이 맡는다. 김경문 감독은 "원래 부산에서 선발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14일 경기를 본 뒤 '이렇게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렇다면 향후 선발 로테이션은 어떻게 될까. 김 감독은 "또 다른 선발이 나올 수 있다. 지금 팀 상황이 좋지 않으니 여러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갈 수밖에 없다. 부산에서는 새로운 투수가 나올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이날 이원석(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이도윤(3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우완 윌켈 에르난데스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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