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신한운용, 국민성장펀드 정책성펀드 1차 출자사업 공고

오수영 기자 2026. 4. 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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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회장 박상진)·신한자산운용은 국민성장펀드(간접투자분야) 정책성펀드의 2026년 1차 출자사업을 오늘(15일)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책성펀드는 그간 국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하여왔던 혁신성장펀드, 반도체생태계펀드 등이 국민성장펀드로 통합 개편되어 조성되는 펀드입니다. 

기존 정책펀드 출자자인 재정, 산업은행뿐 아니라 첨단전략산업기금의 대규모 출자를 마중물로 정책펀드 역대 최대인 5.85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두터운 지원을 실행할 계획입니다.

오늘 공고된 정책성펀드(1차) 규모는 3.9조원이며, 향후 정책성펀드(2차) 등을 통해 순차적 조성 예정입니다.

국민성장펀드(간접투자분야) 정책성펀드는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벤처·혁신생태계 지원을 위하여 조성되는 것입니다.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위해 프로젝트 펀드를 신규 도입했습니다.

회수시장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코스닥·M&A펀드와 함께 그동안 정책펀드에 참여 기회를 갖지 못한 창의적인 운용사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도전리그도 신설했습니다.

운용사 선정은 원활한 펀드 조성을 위하여 1·2차로 나누어 추진되며, 1차 사업은 5월 중 11개 내외의 위탁운용사를 선정하여, 총 3.9조원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1차 사업의 제안서 참여 마감시한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제출 후 분야별 공정하고 신속한 심사 과정을 통해 5월 말 운용사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앞서 정부는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국가 단위의 전폭적인 지원을 위하여 지난해 7월 한국산업은행 내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설치한 뒤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했습니다.

한국산업은행은 이번 공고를 통하여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대규모 지원 체계를 수립하고, 투자 소외 영역까지 꼼꼼히 지원하여, 국내 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벤처·혁신생태계 활력을 강력하게 견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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