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충청권 고용, 대전·세종·충남에서 개선…충북은 취업자 수, 고용률 모두 '뚝'

안민기 기자 2026. 4. 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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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전·세종·충남의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으나.

충북은 취업자 수와 고용률 모두 하락세를 드러냈다.

15일 국가데이터처 충청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3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의 취업자는 80만 7000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3000명(0.4%) 증가했다.

세종의 취업자 수는 21만 5000명, 충남은 132만 7000명으로 1년 전보다 각각 4000명(2.1%), 4만 7000명(3.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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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충청지역 고용동향. 국가데이터처 충청지방데이터청 제공

지난달 대전·세종·충남의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으나. 충북은 취업자 수와 고용률 모두 하락세를 드러냈다.

15일 국가데이터처 충청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3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의 취업자는 80만 7000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3000명(0.4%) 증가했다.

세종의 취업자 수는 21만 5000명, 충남은 132만 7000명으로 1년 전보다 각각 4000명(2.1%), 4만 7000명(3.7%) 늘었다.

다만 충북의 취업자 수는 97만 1000명으로 2000명(-0.2%) 감소했다.

고용률은 충남이 전년 동월대비 66.5%로 1.6%포인트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세종은 0.3%포인트 오른 64.9%다. 반면 대전(61.4%)은 0.2%포인트, 충북(66.3%)은 0.8%포인트 떨어졌다.

실업률의 경우 세종(1.5%), 충북(1.9%), 충남(1.8%)이 각각 1.5%포인트, 0.2%포인트, 1.7%포인트씩 하락했다. 대전은 3.4%로, 지난해 동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전국적으로는 청년층의 취업이 감소하고, '쉬었음' 인구는 증가했다.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79만 5000명으로 지난해보다 20만 6000명 늘었다.

다만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3.6%로 1년만에 0.9%포인트 하락했으며, 취업자 수도 14만 7000명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27만 1000명으로 6만 9000명 늘었으며, 이 중 '쉬었음' 해당 인구는 254만 8000명으로 3만 1000명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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