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북 비례대표 심사 결과 발표…일부 지역 순위투표 돌입
정형기 기자 2026. 4. 15. 15:55
광역 남성 후보 4명 권리당원 100% 투표로 순번 결정
경주·구미 기초비례 경선…여성 광역·안동·영주 추가 심사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4일 회의를 열고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제공
경주·구미 기초비례 경선…여성 광역·안동·영주 추가 심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면접을 실시한 뒤 14일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일부 지역과 후보군에 대해 단수 추천이 이뤄진 반면, 복수 신청 지역은 순위투표를 통해 최종 순번을 결정하기로 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의 경우 성기수 경북도당 수석대변인, 손태식 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 부회장, 이정태 전 전국민주택시노조 구미분회 위원장, 정용채 전 경북도당 부위원장 등 남성 후보 4명이 순위투표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에 대해서는 권리당원 100%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정해질 예정이다.
기초의원 비례대표에서는 복수 신청 지역인 경주시와 구미시가 순위투표를 진행한다.
경주에서는 주미·허지연 후보가, 구미에서는 안승원·오경숙·전희정 후보가 경쟁한다.
이와 함께 구미시 2순위 이원희, 포항시 1순위 안명애와 2순위 이솔 후보가 추천됐다.
반면 단수 신청 지역인 상주시 이은주, 영천시 조상임, 김천시 전은애, 경산시 곽희은, 의성군 서하나 후보는 1순위로 단수 추천됐다.
경북도당 비례공관위는 이번 심사에서 결론이 나지 않은 광역의원 여성 비례와 기초의원 비례 안동시·영주시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 심사를 거쳐 추후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기초의원 비례대표 순위투표는 권리당원 50%와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50%의 비율을 반영해 최종 순번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