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농산물 업계 지원 확대”…운송비·캐시백으로 민생 살리기 [영상]

김샛별 기자 2026. 4. 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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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를 뒷받침하는 농산물 업계 지원을 확대해 민생을 살리겠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5일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찾아 내수경기 침체와 중동 상황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물 업계를 위해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다.

유 시장은 "농산물은 민생의 가장 기초이며, 시장은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를 뒷받침하는 곳"이라며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농산물 물가 안정의 핵심 거점이자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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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를 뒷받침하는 농산물 업계 지원을 확대해 민생을 살리겠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5일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찾아 내수경기 침체와 중동 상황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물 업계를 위해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다.

지난 2020년 3월 문을 연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인천 최대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해마다 17만t(톤)의 채소와 과일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농산물 업계는 내수 침체와 중동 상황 불안에 따른 고유가 상황이 겹치며 이중고를 겪고 있다. 지난 3월까지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의 1일 평균 매출은 약 14억원으로, 지난 2024년 16억원 대비 약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상인과 이야기하고 있다. 조병석 기자


이날 유 시장은 도매시장을 둘러보며 시장의 전반적인 운영 여건과 물가 흐름을 살폈다. 이와 함께 도매시장 법인 대표, 중도매인 대표 조합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농산물 물가 상황과 고유가로 인한 현장의 애로사항,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들었다.

정종성 인천원예농협 남촌공판장 대표는 “특히 양파와 파, 양배추 등 식당 등에서 상시로 사용하는 채소들은 경기 침체로 외식 수요가 줄면서 타격이 크다”며 “수급 물량에 비해 소비가 따라주지 못하면서 재고가 쌓이고 가격이 하락해 상인들의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운송비와 영농자재·포장재 지원 확대로 중동 상황에 대한 여파를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인천e음 캐시백 20% 확대로 소비 진작 등 민생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농산물은 민생의 가장 기초이며, 시장은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를 뒷받침하는 곳”이라며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농산물 물가 안정의 핵심 거점이자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매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민경찬 PD kyungchan6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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